김지향2007.12.13
조회36
꽃

"나는 나약하기 그지없는 이상주의자였어."

도리고에 씨가 말했다.

 

"현실이 자신의 이상에 맞지 않는다고,

모든 것을 내던지고만 거지.

마치 제멋대로만 고집을 피우는 어린애처럼 말이야.

인내력도 어른다운 지혜도 터득하지 못한,

나약하기 그지없는 이상주의자..."

 

 

꽃 Kaneshiro Kazuk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