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기심과 주위의 만류에 의해 더더욱 그 곳에서 하루를 보내겠다던 우리의 용감한 주인공,,,,
돌핀 호텔이 머리속에서 떠나질 않았다...
정말 곰곰히 곰곰히 생각했다.... 내겐 넘 익숙한 공간이라 생각했기 때문에,,,
그리고 일어나는 상황조차, 현실인지 꿈인지, 알수 없는 어떤 불가항력적인 초현실을 보여준다는 것조차 돌핀 호텔의 이미지와 너무나 잘 맞아 떨어졌다.
그렇다,,, 드뎌 생각을 해 냈다...
하루키의 소설 "Dance Dance Dacne"와 "A wild Sheep chase"에서 나왔던 그 돌핀 호텔이였던 것이었다.
스테판 킹의 단편 소설을 원작으로 한 것이라지만, 이 영화 온전하게 하루키의 소설에서 시작되었던 것이다... 물론 하루키의 원작과는 전혀 무관하게 이야기가 돌아가지만, 그 분위기만은 참,,, 데자뷰같았다...
영화는 폭풍이 몰아치기 전의 그것처럼 조용하고 평범하고 일상적인 모습으로 지루함마저 깃들게 시작한다. 공포 영화를 그닥 즐기지 않는 나로서는 오히려 그런 지루한 모습에 더더욱 다음 씬을 긴장하고 봤던 기억이 난다...
제목에서 보듯해서두 알겠지만, 친절하게도 13을 가르키는 제목에 너무나도 스테판 킹으러운 숫자 놀이가 나온다는데,,,, 사실 상 이 부분은 막상 영화 볼땐 지나쳤다. 그런 숫자 놀이를 볼 만큼의 여유도 되지 않았었고,,, ㅎㅎㅎ
보고 난 후, 이 영화 좋다, 잘 됐다, 못 됐다를 따지기 전에,,,
이게 공포 영화 일까? 라는 생각이 먼저 들었다.
요즘 난무 하는 공포영화들,,, 혈흔이 난자하고, 이유없는 연쇄 살인에,,,,
이젠 왠만해서는 공포영화에서 소재와 보여주기로, 사람들의 무뎌진 말초신경의 공포를 자극하기란 쉽지 않을 것같다....
1900년대에 시작 되었던 독일의 저예산 B급 영화들에서 찾아 볼 수 있었던, 풋뭇한 괴물의 모습에 놀라 자빠질 관객은 이제 더 이상 없다는 얘기다.
어떤 장르의 영화든, 갈수록 자극적이 되며, 갈수록 현실적이 되며, 그런 반복적인 훈련 끝에 관객은 갈수록 무뎌진다는 결론이 나오는 것이다.
그런데,,, 이 영화는 한 걸음 후퇴했다.
특별할 것 없는 지루한 일상으로 시작하여, 실제적인 죽음의 모습도 보여주지 않을 뿐 더러(물론 조금씩 설명을 위해 사진처럼 보여주긴 하지만, 직접적인 죽음은 없다~!) 바짝 관객을 조이는 긴장감 속에서도 "저 주인공 꿈속 아냐?" 라고 생각할 수 있는 여유를 주었다....
현실과 초현실을 오가며 만들어 낸 소설이나 영화는 많다.
그닥 새로운 소재가 아니라는 것이지만, 그걸 얼마나 스크린으로 잘 표현해 낼지가 이 영화의 관점이 아닌가 한다... 그렇게 보자면 이 영화 잘 만들었다.
실제 존재하는 1408 호의 혼령에 맞서 싸우는 건지, 혹은 주인공 자신과 내재 되어 있는 자신과 정신적으로 맞서는 것인지,,, 그 어느 쪽이던, 관객들에게 긴장감을 주기엔 충분했다 생각한다.
물론 John의 원맨쇼와 같은 연기력도 대단한 한 몫을 차지했고,,,,
Samuel은 그의 분위기에 맞는 적합한 역할을 맡긴 했지만, 어딘가 모르게 약간 부족한 듯,,, ㅋㅋ
1408 directed by Mikael Hafstrom ;;; 2007
그의 작가 직업상 찾았던 돌핀 호텔의 1408호,,,
유령이 깃든 여러곳의 호텔에 대해 소개하고 글을 쓰던 그였지만,
사실상 본인 자신은 그닥 그 쪽 세계를 믿지 않는,,,
호기심과 주위의 만류에 의해 더더욱 그 곳에서 하루를 보내겠다던 우리의 용감한 주인공,,,,
돌핀 호텔이 머리속에서 떠나질 않았다...
정말 곰곰히 곰곰히 생각했다.... 내겐 넘 익숙한 공간이라 생각했기 때문에,,,
그리고 일어나는 상황조차, 현실인지 꿈인지, 알수 없는 어떤 불가항력적인 초현실을 보여준다는 것조차 돌핀 호텔의 이미지와 너무나 잘 맞아 떨어졌다.
그렇다,,, 드뎌 생각을 해 냈다...
하루키의 소설 "Dance Dance Dacne"와 "A wild Sheep chase"에서 나왔던 그 돌핀 호텔이였던 것이었다.
스테판 킹의 단편 소설을 원작으로 한 것이라지만, 이 영화 온전하게 하루키의 소설에서 시작되었던 것이다... 물론 하루키의 원작과는 전혀 무관하게 이야기가 돌아가지만, 그 분위기만은 참,,, 데자뷰같았다...
영화는 폭풍이 몰아치기 전의 그것처럼 조용하고 평범하고 일상적인 모습으로 지루함마저 깃들게 시작한다. 공포 영화를 그닥 즐기지 않는 나로서는 오히려 그런 지루한 모습에 더더욱 다음 씬을 긴장하고 봤던 기억이 난다...
제목에서 보듯해서두 알겠지만, 친절하게도 13을 가르키는 제목에 너무나도 스테판 킹으러운 숫자 놀이가 나온다는데,,,, 사실 상 이 부분은 막상 영화 볼땐 지나쳤다. 그런 숫자 놀이를 볼 만큼의 여유도 되지 않았었고,,, ㅎㅎㅎ
보고 난 후, 이 영화 좋다, 잘 됐다, 못 됐다를 따지기 전에,,,
이게 공포 영화 일까? 라는 생각이 먼저 들었다.
요즘 난무 하는 공포영화들,,, 혈흔이 난자하고, 이유없는 연쇄 살인에,,,,
이젠 왠만해서는 공포영화에서 소재와 보여주기로, 사람들의 무뎌진 말초신경의 공포를 자극하기란 쉽지 않을 것같다....
1900년대에 시작 되었던 독일의 저예산 B급 영화들에서 찾아 볼 수 있었던, 풋뭇한 괴물의 모습에 놀라 자빠질 관객은 이제 더 이상 없다는 얘기다.
어떤 장르의 영화든, 갈수록 자극적이 되며, 갈수록 현실적이 되며, 그런 반복적인 훈련 끝에 관객은 갈수록 무뎌진다는 결론이 나오는 것이다.
그런데,,, 이 영화는 한 걸음 후퇴했다.
특별할 것 없는 지루한 일상으로 시작하여, 실제적인 죽음의 모습도 보여주지 않을 뿐 더러(물론 조금씩 설명을 위해 사진처럼 보여주긴 하지만, 직접적인 죽음은 없다~!) 바짝 관객을 조이는 긴장감 속에서도 "저 주인공 꿈속 아냐?" 라고 생각할 수 있는 여유를 주었다....
현실과 초현실을 오가며 만들어 낸 소설이나 영화는 많다.
그닥 새로운 소재가 아니라는 것이지만, 그걸 얼마나 스크린으로 잘 표현해 낼지가 이 영화의 관점이 아닌가 한다... 그렇게 보자면 이 영화 잘 만들었다.
실제 존재하는 1408 호의 혼령에 맞서 싸우는 건지, 혹은 주인공 자신과 내재 되어 있는 자신과 정신적으로 맞서는 것인지,,, 그 어느 쪽이던, 관객들에게 긴장감을 주기엔 충분했다 생각한다.
물론 John의 원맨쇼와 같은 연기력도 대단한 한 몫을 차지했고,,,,
Samuel은 그의 분위기에 맞는 적합한 역할을 맡긴 했지만, 어딘가 모르게 약간 부족한 듯,,,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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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언제 공포 영화를 마지막으로 봤나? ㅎㅎ
아마 중학교 때 "Nightmare"를 보고,,, 프레디,,,그 영화를 보고
극장에서 공포 영화를 본 것이 그 이후로 첨인 거 같다...
공포 영화에 대해 항상 호기심은 있지만,
사실상 정말 무서운 것을 못 보는 체질이다...
단련이 안 되있다 하는 게 나을 듯,,,
남들 다 보는 saw도 한 편도 못 봤고,,,
DVD로 본 마지막 공포 영화가 Ring 일본판이었다...
Ring 보고 무서워서 화장실도 제대로 못갔었다는.... ㅎㅎㅎ
한 동안 계속 내가 고른 영화만 봐서 이 번엔 동생에게 선택권을 줬었는데,,,
나 그날 완전 망신 당했다~~~ ㅎㅎ
얼마나 쪽이 팔리시던지,,, ㅋㅋㅋ
아놔~ 이미지 다 무너져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