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자동차 회사 가운데 전혀 다른 제품을 만들다 자동차 제조업으로 뛰어든 업체가 많죠
항공기ㆍ 모터사이클ㆍ믹서 등 종류도 갖가지입니다
이 가운데 많은 회사는 이들 제품을 오늘날까지 만들고 있습니다
도요타 방직기, 푸조 후추 분쇄기, 람보르기니 트랙터 등이 대표적이죠
◆후추 분쇄기=푸조의 시작은 1812년 푸조 형제가 풍차를 뜯어고쳐 만든 조그만 공장으로 후추 분쇄기에서 믹서ㆍ재봉틀ㆍ엽총에 이르는 다양한 생활용품을 만들었습니다 1889년 창업자의 손자 아르망 푸조가 드럼통 모양의 독특한 자동차를 만들면서 변신에 성공했습니다
◆방직기=도요타 사기치가 1926년 설립한 방직기 회사가 세계 최대의 자동차 회사 도요타의 시작이었습니다 자동차 사업은 도쿄대에서 기계를 전공한 그의 아들 기이치로가 1933년 시작했죠 사기치는 1929년 영국 회사에 방직기 특허권을 팔아 아들의 사업자금을 댔습니다
◆정밀기계=시트로앵의 역사는 엔지니어 앙드레 시트로앵이 1913년 특수기어 회사를 세우면서 시작됐는데요 엠블럼은 기어의 톱니 모양에서 착안한 것. 시트로앵은 늘 시대에 앞선 기술을 선보여 왔죠 최초의 앞바퀴 굴림 자동차와 유압 조절식 서스펜션이 대표적입니다
◆철도용 궤도차=사브의 모체는 1891년 필립 베르센이 세운 철도용 궤도차 회사 바비스입니다 1911년 스카니아와 합병, 바비스-스카니아 AB로 거듭났는데요 1937년엔 이름을 사브로 바꾸고 정부 지원 아래 전투기 생산에 나섰습니다 사브의 첫 차는 1950년 선보인 사브92였죠
◆트랙터=페루초 람보르기니는 이탈리아에서 트랙터를 만들어 큰 돈을 번 사업가였습니다 그는 소유하고 있던 페라리의 불량을 호소하기 위해 본사를 찾았다가 사장 엔초 페라리에게 문전박대를 당했습니다 화가 난 그는 직접 스포츠카 회사를 차려 1963년 첫 차를 내놨죠
◆농기계 대용=최초의 랜드로버는 농부를 위해 개발됐습니다 제2차 세계대전 직후 로버자동차의 엔지니어가 미군의 윌리스 지프를 기본으로 만들었습니다 비슷한 시기 독일에선 벤츠가 비슷한 성격의 차를 개발했다고 합니다
◆자전거=로버의 뿌리는 1878년 영국 코벤트리에서 설립된 자전거 회사였습니다 바퀴 두 개에 체인으로 뒷바퀴를 굴리는 오늘날의 자전거를 처음 고안했죠 로버는 1904년 첫 차 로버 8을 내놓으며 자동차 회사로 변신했습니다 아우디의 전신, NSU 역시 자전거 회사였죠
◆모터사이클=재규어는 1922년 모터사이클용 사이드카를 만드는 업체로 출발해 1927년 첫 차를 내놨는데요 재규어를 이름으로 쓰기 시작한 건 1945년이었습니다 혼다 역시 1948년 모터사이클 회사로 출발했다가 1962년 2인승 스포츠카를 내놓으며 자동차 회사로 거듭났습니다
◆조선업=미쓰비시는 1870년 일본 오사카에서 조선사로 시작했습니다 2차 대전 당시 세계 최대 배수량의 야마토 전함과 진주만 공습에서 악명을 떨친 제로 전투기를 만들기도 했는데요 자동차 사업엔 1917년 뛰어들었습니다 피아트 티포 3을 기본으로 한 모델 A가 첫 차였습니다
◆항공기=BMW는 1916년 독일 뮌헨에서 항공기 엔진 공장으로 출발했습니다 BMW의 엠블럼은 비행기의 프로펠러를 형상화한 것인데요 1차 대전 이후 BMW는 모터사이클로 눈길을 돌렸죠 창업 13년이 지난 1928년 자동차를 만들기 시작했습니다
세계적인 자동차 회사들은 초창기엔 어떤걸 만들었나요?
세계적인 자동차 회사 가운데 전혀 다른 제품을 만들다 자동차 제조업으로 뛰어든 업체가 많죠
항공기ㆍ 모터사이클ㆍ믹서 등 종류도 갖가지입니다
이 가운데 많은 회사는 이들 제품을 오늘날까지 만들고 있습니다
도요타 방직기, 푸조 후추 분쇄기, 람보르기니 트랙터 등이 대표적이죠
◆후추 분쇄기=푸조의 시작은 1812년 푸조 형제가 풍차를 뜯어고쳐 만든 조그만 공장으로 후추 분쇄기에서 믹서ㆍ재봉틀ㆍ엽총에 이르는 다양한 생활용품을 만들었습니다 1889년 창업자의 손자 아르망 푸조가 드럼통 모양의 독특한 자동차를 만들면서 변신에 성공했습니다
◆방직기=도요타 사기치가 1926년 설립한 방직기 회사가 세계 최대의 자동차 회사 도요타의 시작이었습니다 자동차 사업은 도쿄대에서 기계를 전공한 그의 아들 기이치로가 1933년 시작했죠 사기치는 1929년 영국 회사에 방직기 특허권을 팔아 아들의 사업자금을 댔습니다
◆정밀기계=시트로앵의 역사는 엔지니어 앙드레 시트로앵이 1913년 특수기어 회사를 세우면서 시작됐는데요 엠블럼은 기어의 톱니 모양에서 착안한 것. 시트로앵은 늘 시대에 앞선 기술을 선보여 왔죠 최초의 앞바퀴 굴림 자동차와 유압 조절식 서스펜션이 대표적입니다
◆철도용 궤도차=사브의 모체는 1891년 필립 베르센이 세운 철도용 궤도차 회사 바비스입니다 1911년 스카니아와 합병, 바비스-스카니아 AB로 거듭났는데요 1937년엔 이름을 사브로 바꾸고 정부 지원 아래 전투기 생산에 나섰습니다 사브의 첫 차는 1950년 선보인 사브92였죠
◆트랙터=페루초 람보르기니는 이탈리아에서 트랙터를 만들어 큰 돈을 번 사업가였습니다 그는 소유하고 있던 페라리의 불량을 호소하기 위해 본사를 찾았다가 사장 엔초 페라리에게 문전박대를 당했습니다 화가 난 그는 직접 스포츠카 회사를 차려 1963년 첫 차를 내놨죠
◆농기계 대용=최초의 랜드로버는 농부를 위해 개발됐습니다 제2차 세계대전 직후 로버자동차의 엔지니어가 미군의 윌리스 지프를 기본으로 만들었습니다 비슷한 시기 독일에선 벤츠가 비슷한 성격의 차를 개발했다고 합니다
◆자전거=로버의 뿌리는 1878년 영국 코벤트리에서 설립된 자전거 회사였습니다 바퀴 두 개에 체인으로 뒷바퀴를 굴리는 오늘날의 자전거를 처음 고안했죠 로버는 1904년 첫 차 로버 8을 내놓으며 자동차 회사로 변신했습니다 아우디의 전신, NSU 역시 자전거 회사였죠
◆모터사이클=재규어는 1922년 모터사이클용 사이드카를 만드는 업체로 출발해 1927년 첫 차를 내놨는데요 재규어를 이름으로 쓰기 시작한 건 1945년이었습니다 혼다 역시 1948년 모터사이클 회사로 출발했다가 1962년 2인승 스포츠카를 내놓으며 자동차 회사로 거듭났습니다
◆조선업=미쓰비시는 1870년 일본 오사카에서 조선사로 시작했습니다 2차 대전 당시 세계 최대 배수량의 야마토 전함과 진주만 공습에서 악명을 떨친 제로 전투기를 만들기도 했는데요 자동차 사업엔 1917년 뛰어들었습니다 피아트 티포 3을 기본으로 한 모델 A가 첫 차였습니다
◆항공기=BMW는 1916년 독일 뮌헨에서 항공기 엔진 공장으로 출발했습니다 BMW의 엠블럼은 비행기의 프로펠러를 형상화한 것인데요 1차 대전 이후 BMW는 모터사이클로 눈길을 돌렸죠 창업 13년이 지난 1928년 자동차를 만들기 시작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