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T 드라이버 김선진 “스톡카에서 한판 붙자”
등록일 : 2007/12/13
8억원 규모의 스폰서 작업 진행…“올시즌 불공평한 레이스 벌였다”
GT 드라이버 김선진(37·시케인, 사진)이 내년부터 열릴 스톡카 레이스 출전에 대한 포부를 밝혔다.
국내 자동차경주 프로리그인 2007CJ슈퍼레이스챔피언십 GT부문서 종합 2위를 차지한 김선진은 내년도에는 스톡카에서 진정한 자신의 진가를 발휘하고 싶다는 의지를 밝혔다.
김선진이 스톡카 레이스 출전에 팔소매를 걷어붙인 이유는 모든 선수가 똑같은 조건에서 레이스를 해야 진정한 드라이버의 실력이 가려질 수 있다는 것. 그는 "실제로 올시즌 GT레이스에서 경주차의 힘 차이가 50마력이나 났다"며 "200마력의 경주차와는 달리 킥스프라임한국팀의 경우 렉서스IS200 머신이 250마력을 내 불공평한 레이스를 벌였다"고 불만을 표출했다.
김선진은 그러나 내년엔 배기량 6,000cc에 525마력을 가진 똑같은 스톡카 레이스가 새로 도입될 가능성이 높아 자신의 드라이빙 실력을 보여줄 수 있을 거란 기대에 차 있다. 더욱이 최근 스톡카 시범주행에서 폭발적인 힘에 한껏 매료돼 스톡카 레이스에 대한 도전의식이 더욱 부풀어 오르고 있다.
김선진은 스톡카에 대해 “한계점 도달하기 어려운 차여서 재밌는 차다. 출력에 비해 직선주로가 짧아 엑셀을 풀로 못 밟았다"며 "따라서 많은 연습이 필요하고 드라이버 실력에 따라 성적이 좌지우지 될 것”이라고 장담했다.
꿈의 실현을 위한 스폰서십 작업에도 한층 힘을 내고 있다. 현재 모 윤활유 업체 등과 8억원 가량의 스폰서 작업이 진행되고 있고, 2002년 투어링A 종합챔피언과 올시즌 단 한번도 리타이어 하지 않은 전경기 출전 100% 완주율를 간판삼아 스폰서십 확대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김선진은 “올시즌 정신적으로 무척 힘들었다. 돈싸움, 차싸움도 싫고 똑같은 조건에서 한판 붙는 스톡카가 맘에 든다”며 “여기서 꼴찌하면 실력을 인정하겠다. 내년시즌이 마지막 기회라는 생각으로 레이스에 전념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GT 드라이버 김선진 “스톡카에서 한판 붙자”
GT 드라이버 김선진(37·시케인, 사진)이 내년부터 열릴 스톡카 레이스 출전에 대한 포부를 밝혔다.
국내 자동차경주 프로리그인 2007CJ슈퍼레이스챔피언십 GT부문서 종합 2위를 차지한 김선진은 내년도에는 스톡카에서 진정한 자신의 진가를 발휘하고 싶다는 의지를 밝혔다.
김선진이 스톡카 레이스 출전에 팔소매를 걷어붙인 이유는 모든 선수가 똑같은 조건에서 레이스를 해야 진정한 드라이버의 실력이 가려질 수 있다는 것. 그는 "실제로 올시즌 GT레이스에서 경주차의 힘 차이가 50마력이나 났다"며 "200마력의 경주차와는 달리 킥스프라임한국팀의 경우 렉서스IS200 머신이 250마력을 내 불공평한 레이스를 벌였다"고 불만을 표출했다.
김선진은 그러나 내년엔 배기량 6,000cc에 525마력을 가진 똑같은 스톡카 레이스가 새로 도입될 가능성이 높아 자신의 드라이빙 실력을 보여줄 수 있을 거란 기대에 차 있다. 더욱이 최근 스톡카 시범주행에서 폭발적인 힘에 한껏 매료돼 스톡카 레이스에 대한 도전의식이 더욱 부풀어 오르고 있다.
김선진은 스톡카에 대해 “한계점 도달하기 어려운 차여서 재밌는 차다. 출력에 비해 직선주로가 짧아 엑셀을 풀로 못 밟았다"며 "따라서 많은 연습이 필요하고 드라이버 실력에 따라 성적이 좌지우지 될 것”이라고 장담했다.
꿈의 실현을 위한 스폰서십 작업에도 한층 힘을 내고 있다. 현재 모 윤활유 업체 등과 8억원 가량의 스폰서 작업이 진행되고 있고, 2002년 투어링A 종합챔피언과 올시즌 단 한번도 리타이어 하지 않은 전경기 출전 100% 완주율를 간판삼아 스폰서십 확대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김선진은 “올시즌 정신적으로 무척 힘들었다. 돈싸움, 차싸움도 싫고 똑같은 조건에서 한판 붙는 스톡카가 맘에 든다”며 “여기서 꼴찌하면 실력을 인정하겠다. 내년시즌이 마지막 기회라는 생각으로 레이스에 전념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김기홍기자 gpkorea@gpkorea.com, 사진=지피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