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음 땡

김윤지2007.12.14
조회217
 

 

내 사랑은 얇팍하고

비겁하고 고약했어..

흔들리는 가벼움도 이기심도..

미안해서 죽을지경이야..

심장이 만개로 갈라지는것 같아..

나쁘지만 나도 괴로워..

 

나는..사랑이 의리 라는

내 말을 지키지 못했어..

 

잠시 흔들린거라고 변명을 하고싶지만

흔들린거랑 사랑하는거랑 뭐가

틀리냐는 생각이 들어

 

하지만 흔들리는 건..

 멈출수가 있다는 뜻이야..

어서 ,

얼음 땡을 해줘..

 

by- J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