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사랑앞에는 자꾸 그래도가 붙었다.나는 그래도 기다렸고, 그래도 기대했고, 그래도 믿었다.그녀는 나를 자꾸 기다리게 했고, 기다림의 끝이 어딘지는 알 수 없었다. 나는 줄 수 있는 모든 것을 주려고 했지만 그녀는 아주 작은 미소조차도 돌려주지 않았다. 대신 다른 사람을 보며 웃었고, 가끔은 모르는 사람처럼 차갑게 나를 스쳐갔다.그래도 끝이라고.. 행여 나 자신에게조차 말하지 않았다. 드라마 반올림의 여명처럼 나또한 그래도 그래도 그녀가 좋았으니까... 끌어안으면 가슴이 온통 가시밭이 되는데 그래도 사랑해서 선인장을 끌어안은 사람처럼 나는 웃는 동시에 울었다.그래도 사랑할 수 있어서 웃었고, 아픈 사랑을 그래도 그래도 그래도 버릴 수 없어서 나는 울었다. 1
그 사랑앞에는 자꾸 그래도가 붙었다.
그 사랑앞에는 자꾸 그래도가 붙었다.
나는 그래도 기다렸고, 그래도 기대했고, 그래도 믿었다.
그녀는 나를 자꾸 기다리게 했고,
기다림의 끝이 어딘지는 알 수 없었다.
나는 줄 수 있는 모든 것을 주려고 했지만
그녀는 아주 작은 미소조차도 돌려주지 않았다.
대신 다른 사람을 보며 웃었고,
가끔은 모르는 사람처럼 차갑게 나를 스쳐갔다.
그래도 끝이라고.. 행여 나 자신에게조차 말하지 않았다.
드라마 반올림의 여명처럼 나또한 그래도
그래도 그녀가 좋았으니까...
끌어안으면 가슴이 온통 가시밭이 되는데 그래도 사랑해서
선인장을 끌어안은 사람처럼 나는 웃는 동시에 울었다.
그래도 사랑할 수 있어서 웃었고,
아픈 사랑을 그래도 그래도 그래도 버릴 수 없어서 나는 울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