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닦기를 싫어하는 유아행동의 원인 및 지도 방법

강기리2007.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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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원인

  성인들도 때로는 이를 닦는 것이 귀찮은 것처럼 유아들이 이 닦기를 싫어하는 것은 자연스러운 일이다.  그러므로 게으름이나 불규칙적인 생활습관 원인이 될 수 있으며 익숙하지 못한 이 닦는 법도 그 원인이 될 수 있다.  그러나 유아의 구강관리는 태어나자마자부터 시작되어야 한다.  왜냐하면 젖니는 턱뼈의 발육을 도와 얼굴의 크기와 형태에 영향을 미치며 음식을 소화시키는 데도 도움을 준다.  또한 영구치가 고르게 나려면 젖니부터 관리를 잘 해야 한다.  젖니를 소홀하게 하면 충치가 많이 생기고 이가 흔들리거나 부정교합 같은 복잡한 문제가 생긴다.

 

2) 지도 방법

   유아가 혼자서 다른 사람의 도움 없이 완벽하게 입안을 칫솔질 하여 깨끗이 닦을 수 있으려면 만 7세 정도는 되어야 한다.  그러므로 그 이전단계에서는 부모가 유아 구강관리에 관심을 갖고 규칙적으로 칫솔질하는 습관이 형성되도록 유아를 도와주어야 한다.

 

첫째 : 유아에게 부모나 다른 사람들이 칫솔질 하는 모습을 보여 주어 자연스럽게

         모방하도록 한다.

둘째 : 유아가 이를 닦지 않으려고 할 때 과장되게 꾸며서 협박하는 것은 좋지

        않다.  바람직한 방법은 동화나 그림 자료 등을 이용하여 이를 닦지 않으면

        이가 썩고, 심하면 아프고, 썩은 이의 모습이 얼마나 보기 흉한지 등에 대하여

        사실대로 설명하는 것이다.  그리하여 유아가 스스로 이를 닦고 싶은 마음이

        생기도록 지도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셋째 : 유아의 칫솔과 치약을 구입할 때에는 유아와 함께 가서 유아가 좋아하는

         것으로 선택하는 것 또한 유아의 이 닦기에 도움을 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