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어나 처음 대선 투표 하는 청년 입니다.

이성준2007.12.17
조회26

저는 정치에 관심도 없고

이번 대선에 그다지 큰 관심도 없었습니다.

 

요즘 뭐 치킨집하고 비슷한 이름인 기업을 모 후보가 세웠네 마네 하시는데

그런 것 조차 전 관심이 없습니다.

아마 그 기업을 세웠고 그 기업이 어떻게 돌아가고 어떻게 망하고 그런것 보다

각 후보가 어떻게 살아왔으며 지금 하는 말들이 거짓인지 아닌지가 더 궁금하고

그 것들에 더 신뢰를 갖게 되겠지요

 

그리고, 후보님들께서 내세우신 많은 공약들.. 지켜야 겠지요...

다만, 지키지 않아도 국민에게 "하소연"을 들을 뿐 어떠한 법적 조치가 없으니

당선후 공약 따위는 지키지 않아도 그만 이겠지요..?

 

저는 적어도 이랬으면 좋겠습니다.

 

종교가 같으니까 투표해주고

같은 고향 출신 이니까 투표해주고

내 모교 선배님이라 투표해주고

내 친구가 이 사람한테 하니까 나도 해주고

찍을사람 없으니 이 사람 투표해주고

대세가 이 사람이니까 그냥 따라가고..

공약에 100% 신뢰를 가지고 투표하고.. (공약은 안지키면 그만이니 반신반의가 낫지 않을까요?)

 

이런 식으로 투표하는 분은 안계셨으면 좋겠습니다

 

물론 기권도 안되겠지만..

자신의 소신껏 투표해야 하지 않을까요..

 

저같이 올해 첫 대선 투표 하시는 분들 적지 않게 계실것 같습니다.

그 날은 술먹으라고 쉬는 날이 아닙니다

애인과 데이트 하라고 쉬게해주는 날이 아닙니다

 

투표하는데 오래 걸리지 않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적어도 투표할때 앞으로 수년간 대한민국의 성장을 바란다면

자신이 생각한 후보 정도의 약력과 신뢰성 정도는 알아야 하지 않을까요

저도 이번 기회에 몇몇 유력 후보님들 공약과 약력을 보았는데

생각이 바뀌었네요..

 

그냥 갑작스레 든 생각에 글 써봐요..

모든 후보님들께서 정직하게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투표자 분들도 정직하게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정치에 아무런 관심 없는 저도 이번 만큼은 정치에 관심을 갖고 뉴스도 보고 있으며

인터넷 검색을 통해 짬짬히 알아보고 있습니다.

 

제 한표가 어쨋든 나라에 도움이 될거라 생각합니다..

대한민국 경제가 살아나길 바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