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첫 번 째 - 메 인 용 ^- ^*어느날 몸이 마음에게 물었다.난 아프면 의사 선생님이 치료해 주는데넌 아프면 누가 치료해주니?그러자 마음이 말했다.나는 나 스스로 치료해야 돼.그래서일까?사람들은 저마다 마음이 아플 때유용한 치유법을 하나씩 가지고 있다.술을 마시고노래를 하고화를 내고웃고 울고...친구들에게 하소연을 하고여행을 가고마라톤을 하고가장 최악의 것은그 아픔을 외면해 버리는 것...나의 치유법은 지금처럼아침이 다가오는 시간에케익과 과자를 굽는 것...아버지가 돌아가셨을 때도불같던 연애가 끝났을 때도실직을 당했을 때도나는 새벽같이 작업실로 나와케익을 굽고 굽는 냄새로 위안을 받았다.세상에 이렇게 달콤한 치유법이 또 있을까?-삼순이 독백..11
내 이름은 김삼순
[ 첫 번 째 - 메 인 용 ^- ^*
어느날 몸이 마음에게 물었다.
난 아프면 의사 선생님이 치료해 주는데
넌 아프면 누가 치료해주니?
그러자 마음이 말했다.
나는 나 스스로 치료해야 돼.
그래서일까?
사람들은 저마다 마음이 아플 때
유용한 치유법을 하나씩 가지고 있다.
술을 마시고
노래를 하고
화를 내고
웃고 울고...
친구들에게 하소연을 하고
여행을 가고
마라톤을 하고
가장 최악의 것은
그 아픔을 외면해 버리는 것...
나의 치유법은 지금처럼
아침이 다가오는 시간에
케익과 과자를 굽는 것...
아버지가 돌아가셨을 때도
불같던 연애가 끝났을 때도
실직을 당했을 때도
나는 새벽같이 작업실로 나와
케익을 굽고 굽는 냄새로 위안을 받았다.
세상에 이렇게 달콤한 치유법이 또 있을까?
-삼순이 독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