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입대하는 막내아들에게... 약27년전에 군입대를 위해서 논산훈련소에 간기억이 가물가물하다.세월은 참 빠른것 같다.결혼해서 아들이 2명인데 벌써 막내가 군대를 2007년12월17일에 간다니.... 큰아들은 태어나서 본인이 직접 이름을 지어주고 해외출장(해외수출영업)을 일년에 90여일 이상을 1회내지 2회정도 다녔다.하지만 막내는 해외출장중에 태어났다..그때 쿠웨이트에서 탄생전화를 확인하고 이름을 본인이 지어주었다. 이 막내가 12월17일 논산훈련소로 입대를 한다.본인이 막내를 데리고 27년만에 논산훈련소를 가야한다. 논산훈련소가 내일생에 많은 일들을 만들었고 그일들을 기억하면서 지금까지 사회생활을 하고 있는지도 모른다. 그이유는 논산훈련소에서 4주 훈련을 마치고 운이좋아서 수용연대 배출대 호송병으로 군생활을 시작했기 때문일 것이다.즉 논산훈련소에서 일주일에 약 3000명에서 5000명정도가 훈련을 마치고 전국부대로 가기위해서 수용연대 배출대에서 수시간 대기하다가 전국부대로 가는데 그 군인들을 보호해서 명령지에 따라 군부대까지 안전하게 호송하는 것이 배출대가 하는일이다. 왼쪽 마크에 373번이라는 배출대 호송번호를 부여받고 시골에서 세상물정을 모르고 자라난터라 훈련받은 군인들을 전국으로 호송하는 업무는 새로운 세상을 경험하는 아주 소중한 일들이었다 생각한다. 그런 연유로 무역회사를 근무하면서 30대때에 20여개국을 다니면서 수출영업을 하면서 어려움이 닥쳐도 이겨내었던 것이 아닌가 싶다. 또한 사회생활을 하면서 ....나홀로 산행을 30여년하면서...군인정신이 그리운 시대인것 같다....하여튼 논산 제2훈령소 군대생활이 나에게는 수많은 변화와 불확실했던 나의 미래의 삶에 큰 전환점이 되었다는 것은 너무 감사하고 고마운 일이라 생각한다. 막내가 군대를 가는데 한편으로는 서운하지만 한편으로는 본인과 같이 감사하고 고마운 삶의 변화가 있을것이라 생각하니 마음의 짐이 벗어지고 미래에 좋은 일들만 있을것 같다. 막내도 군입대에 모든것을 잊고 오늘도 머리깍고 안경맞추고 즐거운 마음으로 군입대를 맞는것 같아 대견하다는 생각이 든다.찌든 어린시절의 삶과 군입대를 어떻게 했는지 기억조차없는 본인에게는 군생활에서 3끼식사와 훈련 그리고 전국호송을 한다는것이 너무 감사했던것 같다. 군생활에서 지금의 건강의 바탕이 되는 몸이 만들어 질정도로 기억하기 조차 싫은 가난한 어린시절을 보낸것이 그러한 감사한 마음을 가지게 한것같다.지금의 젊은이들은 너무 편하고 안이한 생각과 편리한 생활습관들로 인하여 군생활에 대한 불안과 걱정이 앞설수도 있지만....군생활이라는 특수한 환경에서 자신의 미래에대한 삶이 어떻게 변화되고 나중에 사회생활에서 얼마나 큰도움이 될것인지를 아직은 알수가 없을것이다.성인이 되거나 아니면 세상살이에서 어려움이 닥칠때 많은 것을 느낄것이라 생각한다. 따뜻한 가정의 품에서 규율이없는 학교생활이나 사회생활속에서 한계를 벗어난 새로움을 배운다는 것은 참 어려운 일이다...그렇지만 군생활은 남자들만의 생활에서 전우애,협동심,팀웍등을 배우고나면 미래의 모든생활에 소중한 경험으로 많은 도움이 된다는것은 틀림없는 일이다. 12월17일 약3시간의 시간동안 막내와 동행하면서 군생활에 잘 적응하고 자신의 삶을 뒤돌아보고 낯선환경에서 삶의가치를 느껴보고 대한민국 전국민을 보호하기 위해서 군생활을 한다는것에 대한 자부심을 심어주고 싶다. 물로 본인이 대학을 다니다 중간에 군생활을 2년정도 해야되니 불만은 있을것이다.그렇지만 어려운 군생활에 잘 적응하고 시간이 지남에 따라 자신의 삶이 군에서 성정해간다는 인식을 하는날 군입대를 잘했다는 확신이 먼훗날 있을 것이다. 직장생활이나 공무원시험등에서 군필한 남자들에게 도움을 주는것은 정당하다고 본인은 생각한다.모든것을 걸고 밤낮없이 훈련하고 경계근무하고 대가없이 한국의 영토와 국민을 보호하는것이 군인이지 않는가 ? 큰아들은 대학3학년이다.지난해 ROTC에 합격해서 일주일에 3일을 아침일찍 장교공부와 방학때 훈련을 학교생활에 잘 적응하고 있다.후년이면 장교로 군생활 2년정도를 하게 될것이다.그때되면 막내는 상병정도가 되면서 군생활에 익숙해 질것이다. 내일은 일요일이다.지인의 결혼식장을 다녀와사 가장 추운겨울에 군입대하는 막내에대한 아버지로서 가정에서의 마지막밤을 잘 해주어 할텐데...이번 겨울은 유난히 추워질것 같다...나의 남겨진 삶을 막내의 군생활과 더불어 겨울속에 묻으면서 말이다. 2007년 12월15일 저녁 9:00작성자 : 이규이
군입대하는 막내아들에게
군입대하는 막내아들에게...
약27년전에 군입대를 위해서 논산훈련소에 간기억이 가물가물하다.
세월은 참 빠른것 같다.
결혼해서 아들이 2명인데 벌써 막내가 군대를 2007년12월17일에 간다니....
큰아들은 태어나서 본인이 직접 이름을 지어주고 해외출장(해외수출영업)을 일년에 90여일 이상을 1회내지 2회정도 다녔다.하지만 막내는 해외출장중에 태어났다..그때 쿠웨이트에서 탄생전화를 확인하고 이름을 본인이 지어주었다.
이 막내가 12월17일 논산훈련소로 입대를 한다.
본인이 막내를 데리고 27년만에 논산훈련소를 가야한다. 논산훈련소가 내일생에 많은 일들을 만들었고 그일들을 기억하면서 지금까지 사회생활을 하고 있는지도 모른다.
그이유는 논산훈련소에서 4주 훈련을 마치고 운이좋아서 수용연대 배출대 호송병으로 군생활을 시작했기 때문일 것이다.
즉 논산훈련소에서 일주일에 약 3000명에서 5000명정도가 훈련을 마치고 전국부대로 가기위해서
수용연대 배출대에서 수시간 대기하다가 전국부대로 가는데 그 군인들을 보호해서 명령지에 따라 군부대까지 안전하게 호송하는 것이 배출대가 하는일이다.
왼쪽 마크에 373번이라는 배출대 호송번호를 부여받고 시골에서 세상물정을 모르고 자라난터라 훈련받은 군인들을 전국으로 호송하는 업무는 새로운 세상을 경험하는 아주 소중한 일들이었다 생각한다.
그런 연유로 무역회사를 근무하면서 30대때에 20여개국을 다니면서 수출영업을 하면서 어려움이 닥쳐도 이겨내었던 것이 아닌가 싶다. 또한 사회생활을 하면서 ....나홀로 산행을 30여년하면서...군인정신이 그리운 시대인것 같다....
하여튼 논산 제2훈령소 군대생활이 나에게는 수많은 변화와 불확실했던 나의 미래의 삶에 큰 전환점이 되었다는 것은 너무 감사하고 고마운 일이라 생각한다.
막내가 군대를 가는데 한편으로는 서운하지만 한편으로는 본인과 같이 감사하고 고마운 삶의 변화가 있을것이라 생각하니 마음의 짐이 벗어지고 미래에 좋은 일들만 있을것 같다.
막내도 군입대에 모든것을 잊고 오늘도 머리깍고 안경맞추고 즐거운 마음으로 군입대를 맞는것 같아 대견하다는 생각이 든다.
찌든 어린시절의 삶과 군입대를 어떻게 했는지 기억조차없는 본인에게는 군생활에서 3끼식사와 훈련 그리고 전국호송을 한다는것이 너무 감사했던것 같다.
군생활에서 지금의 건강의 바탕이 되는 몸이 만들어 질정도로 기억하기 조차 싫은 가난한 어린시절을 보낸것이 그러한 감사한 마음을 가지게 한것같다.
지금의 젊은이들은 너무 편하고 안이한 생각과 편리한 생활습관들로 인하여 군생활에 대한 불안과 걱정이 앞설수도 있지만....군생활이라는 특수한 환경에서 자신의 미래에대한 삶이 어떻게 변화되고 나중에 사회생활에서 얼마나 큰도움이 될것인지를 아직은 알수가 없을것이다.
성인이 되거나 아니면 세상살이에서 어려움이 닥칠때 많은 것을 느낄것이라 생각한다.
따뜻한 가정의 품에서 규율이없는 학교생활이나 사회생활속에서 한계를 벗어난 새로움을 배운다는 것은 참 어려운 일이다...그렇지만 군생활은 남자들만의 생활에서 전우애,협동심,팀웍등을 배우고나면 미래의 모든생활에 소중한 경험으로 많은 도움이 된다는것은 틀림없는 일이다.
12월17일 약3시간의 시간동안 막내와 동행하면서 군생활에 잘 적응하고 자신의 삶을 뒤돌아보고 낯선환경에서 삶의가치를 느껴보고 대한민국 전국민을 보호하기 위해서 군생활을 한다는것에 대한 자부심을 심어주고 싶다.
물로 본인이 대학을 다니다 중간에 군생활을 2년정도 해야되니 불만은 있을것이다.그렇지만 어려운 군생활에 잘 적응하고 시간이 지남에 따라 자신의 삶이 군에서 성정해간다는 인식을 하는날 군입대를 잘했다는 확신이 먼훗날 있을 것이다.
직장생활이나 공무원시험등에서 군필한 남자들에게 도움을 주는것은 정당하다고 본인은 생각한다.
모든것을 걸고 밤낮없이 훈련하고 경계근무하고 대가없이 한국의 영토와 국민을 보호하는것이 군인이지 않는가 ?
큰아들은 대학3학년이다.지난해 ROTC에 합격해서 일주일에 3일을 아침일찍 장교공부와 방학때 훈련을 학교생활에 잘 적응하고 있다.후년이면 장교로 군생활 2년정도를 하게 될것이다.
그때되면 막내는 상병정도가 되면서 군생활에 익숙해 질것이다.
내일은 일요일이다.
지인의 결혼식장을 다녀와사 가장 추운겨울에 군입대하는 막내에대한 아버지로서 가정에서의 마지막밤을 잘 해주어 할텐데...
이번 겨울은 유난히 추워질것 같다...나의 남겨진 삶을 막내의 군생활과 더불어 겨울속에 묻으면서 말이다.
2007년 12월15일 저녁 9:00
작성자 : 이규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