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매일 읽기만하다가 이렇게 글을 쓰려니 솔직히 조금은두렵네요..이곳에 글을보다보면 때론 상처가 될만한답글들도 많기에 무섭긴하지만 그보다 가슴속이 더 답답하기에 글을써보려합니다 때론 날카로운 지적도있겠지만..그것은 다 제가 감수하기 나름입니다..
전 28살이구요...지금은 한아이의 엄마가 되어서 친정에서 몸조리를 하고있지만.. 이렇게되기 전까지는 평범히 일하던 한 여자입니다..
남자 친구와 만난지는 2년정도 되어가구있구요..작년 12월에 임신이된걸 처음알았음니다.. 그 사실을 알았을땐 기쁨보다 당황스럽더라구요~그런맘애 남친한테 전화해서 아일가졌다고 어떡하면 좋냐고물었더만..조용히있더군요 한참을 생각하는것같았어요..남친도 저랑은 동갑이기에 아직은 아빠가 될준비가 덜 된 탓이겠지요..
아무튼 우린 의논끝에 처음에 지우기로했었어요..근데 문제는 그 담부터입니다..계속 바쁘고 어쩌고 그러는거예요..그러다가 2달여정도 시간이 흘러서 5개월쯤되었을땐.. 세상에 태어날려고 생긴 생명인데 어찌지우냐며~제가 낳아서 기르겠다고 한다면 자긴 낳길원한다고 말하더군요~솔직히 그순간엔 너무도 좋았어요..생명의 소중함..그렇찮아요.. 그래도 생명인데 죽이는것이..저희 부모님이 매우엄격하신편이라..전 집에다 알리지못했어요..남친도 남친집에 알리지않은채 계속 저 보고만 서울로 올라오라고 말하더군요~막상 서울로 올라가도 대책이없었던걸 알았기에 저는 마지막달이 될때까지 양평에서 일을했구요~서로 이런저런 실갱이하던중에 몸이 바뀌는걸 아신 부모님이 의심하게되었고 그래서 털어놓았어요..그렇게해서 양가집이 모두 홀딱뒤집힌 상태에서 아기를 출산하게 되었거든요..
근데요~제가 좀 진통을 오랫동안햇어요.. 2박 3일간..첫날은 진통인줄 몰랐고..둘째날에 병원에 들어가서 거의 죽다가 살았는데...찾아오지않더군요~전활하면 받기는 다 받지만..저한테도 부모님한테도 계속 온다고만 말하구 막상 병원에서 퇴원하는 그날까지 한번 찾아오지 않았어요~오히려저희 부모님의 다그침에 한 마디하더라군요'부모님 생각이그러시다면 아이만 데려갈께요'라고.. 그 때의 저한테는 그디큰 상첩니다.. 지금도 그렇구요.. 솔직히 지금은 그런말을 들었기에 믿음이랄까..그게 생기지않아요.. 남편으로써도 그렇고 아이아빠로서도 그렇구요
근데요.. 남친 어머니가 편찮으시다는 핑계로 계속 부모님과 만나지못하게하구있는거예요.. 이런저런 말만해대고 한번저렇게 당하고나니깐..믿음이 생기지않아요.. 또 어머님이 사고친당사자들끼리 알아서 살아라하며 나 몰라라하신다네요..갑자기...지금껏 아무런말도 않던분이 그렇게나온다니 할말이없어요..
남친은 그런부모님을 설득해서 12월달까진 결혼하겠다구..근데 저는요 지쳤거든요..1년동안의 기다림도 지쳤구요.. 아무런 죄도없이 호적에 오르지도 못하는 제 아들이 불쌍하기도하구요..저는 괜찮은데 어린것이 무슨죄가있겠어요. 요즘은 그래서 그런생각도 들어요..
양가 부모님이 반대를...
안녕하세요~ 매일 읽기만하다가 이렇게 글을 쓰려니 솔직히 조금은두렵네요..이곳에 글을보다보면 때론 상처가 될만한답글들도 많기에 무섭긴하지만 그보다 가슴속이 더 답답하기에 글을써보려합니다 때론 날카로운 지적도있겠지만..그것은 다 제가 감수하기 나름입니다..
전 28살이구요...지금은 한아이의 엄마가 되어서 친정에서 몸조리를 하고있지만.. 이렇게되기 전까지는 평범히 일하던 한 여자입니다..
남자 친구와 만난지는 2년정도 되어가구있구요..작년 12월에 임신이된걸 처음알았음니다.. 그 사실을 알았을땐 기쁨보다 당황스럽더라구요~그런맘애 남친한테 전화해서 아일가졌다고 어떡하면 좋냐고물었더만..조용히있더군요 한참을 생각하는것같았어요..남친도 저랑은 동갑이기에 아직은 아빠가 될준비가 덜 된 탓이겠지요..
아무튼 우린 의논끝에 처음에 지우기로했었어요..근데 문제는 그 담부터입니다..계속 바쁘고 어쩌고 그러는거예요..그러다가 2달여정도 시간이 흘러서 5개월쯤되었을땐.. 세상에 태어날려고 생긴 생명인데 어찌지우냐며~제가 낳아서 기르겠다고 한다면 자긴 낳길원한다고 말하더군요~솔직히 그순간엔 너무도 좋았어요..생명의 소중함..그렇찮아요.. 그래도 생명인데 죽이는것이..저희 부모님이 매우엄격하신편이라..전 집에다 알리지못했어요..남친도 남친집에 알리지않은채 계속 저 보고만 서울로 올라오라고 말하더군요~막상 서울로 올라가도 대책이없었던걸 알았기에 저는 마지막달이 될때까지 양평에서 일을했구요~서로 이런저런 실갱이하던중에 몸이 바뀌는걸 아신 부모님이 의심하게되었고 그래서 털어놓았어요..그렇게해서 양가집이 모두 홀딱뒤집힌 상태에서 아기를 출산하게 되었거든요..
근데요~제가 좀 진통을 오랫동안햇어요.. 2박 3일간..첫날은 진통인줄 몰랐고..둘째날에 병원에 들어가서 거의 죽다가 살았는데...찾아오지않더군요~전활하면 받기는 다 받지만..저한테도 부모님한테도 계속 온다고만 말하구 막상 병원에서 퇴원하는 그날까지 한번 찾아오지 않았어요~오히려저희 부모님의 다그침에 한 마디하더라군요'부모님 생각이그러시다면 아이만 데려갈께요'라고.. 그 때의 저한테는 그디큰 상첩니다.. 지금도 그렇구요.. 솔직히 지금은 그런말을 들었기에 믿음이랄까..그게 생기지않아요.. 남편으로써도 그렇고 아이아빠로서도 그렇구요
근데요.. 남친 어머니가 편찮으시다는 핑계로 계속 부모님과 만나지못하게하구있는거예요.. 이런저런 말만해대고 한번저렇게 당하고나니깐..믿음이 생기지않아요.. 또 어머님이 사고친당사자들끼리 알아서 살아라하며 나 몰라라하신다네요..갑자기...지금껏 아무런말도 않던분이 그렇게나온다니 할말이없어요..
남친은 그런부모님을 설득해서 12월달까진 결혼하겠다구..근데 저는요 지쳤거든요..1년동안의 기다림도 지쳤구요.. 아무런 죄도없이 호적에 오르지도 못하는 제 아들이 불쌍하기도하구요..저는 괜찮은데 어린것이 무슨죄가있겠어요. 요즘은 그래서 그런생각도 들어요..
차라리 아일 제 호적에 올리고 혼자서 살아갈까하는..
저희 부모님도 역시 남친을 탐탁게생각지 않으시기에 ...
제가 어찌해야할까요..
양가 부모님들사이에서 너무 힘이들고 지치네요..쉴곳이 없는듯하네요..
조언부탁드립니다
너무 큰 아픔이 될말들은 사절할래요
지금도 너무도 힘들고 많이 아프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