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에 제가 컴퓨터 키보드를 바꿨거든요. 전에 쓰던 건 좀 퍽퍽했었는데 이번엔 좀 가벼운 느낌이랄까? 그런데 신기한 건 익숙했던 키보드보다 새로 바뀐 키보드로 친 글이 오타가 더 적었다는 거에요 익숙했을 땐 그렇게 대충 쳤었나봐요 익숙하다는 게 결코 서로의 마음을 다 안다는 것은 아닌데 우리는 그 익숙함 때문에 많은 것들을 생략하며, 넘겨짚으며 살고 있어요 내가 사랑하는 사람이 눈물을 흘리고 있다는 것도 모른 채 익숙하기만한 미소가 전부인줄만 알고 있어요.4
愛 익숙함 때문에 많은것들을 생략해요
얼마 전에 제가 컴퓨터 키보드를 바꿨거든요.
전에 쓰던 건 좀 퍽퍽했었는데 이번엔 좀 가벼운 느낌이랄까?
그런데 신기한 건 익숙했던 키보드보다
새로 바뀐 키보드로 친 글이 오타가 더 적었다는 거에요
익숙했을 땐 그렇게 대충 쳤었나봐요
익숙하다는 게 결코 서로의 마음을 다 안다는 것은 아닌데
우리는 그 익숙함 때문에 많은 것들을 생략하며,
넘겨짚으며 살고 있어요
내가 사랑하는 사람이 눈물을 흘리고 있다는 것도 모른 채
익숙하기만한 미소가 전부인줄만 알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