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그녀에게 지속적인 보살핌을 주었고 그녀는 그의 호위에 진심으로 감사했다 감사의 마음이 점차 욕심으로 변해갔다고, 소유욕으로 발전했다고 그녀가 말했다 남자는 다시 말했다 "하지만 그건 상투적인 수작이야 너같이 마음 여리고 외로움 많이 타는 애는 남자가 조금만 잘해줘도 니 마음을 송두리째 던진다고 너 항상 정에 굶주려 보여 그걸 남자들이 모르겠냐" 그녀는 차를 한번 더 우려내 조용히 따르고 있었다 그녀의 손끝이 떨렸다 "나 더이상 착하거나 순진하지 않아 니가 아는 나는 옛날에 옛날에 뒷산에 버린것 같애 미안해... 이런 말까지 하고 싶지 않았지만 나 니마음 알고 있었어 니가 좋은 남자라는거 알아 널 사귀면 나 상처받지 않을거야 그 남자는 이기적이지 아마 내가 상처받게 될거야 하지만 난 그 남자가 좋아 어떡하면 좋니?" 지나고 보면 우리가 선택을 할 수 있었던 것은 아니었다 큐피트는 눈을 가린 채 화살을 쏘기 때문이다 어차피 화살이 박혀있는 심장이다 수백번 헤어지려 한들 헤어질 수 있을까? 사랑을 말하다
-어차피 화살이 박혀있는 심장이다 수백번 헤어지려 한들 헤어질 수 있을까?
그는 그녀에게 지속적인 보살핌을 주었고
그녀는 그의 호위에 진심으로 감사했다
감사의 마음이 점차 욕심으로 변해갔다고,
소유욕으로 발전했다고 그녀가 말했다
남자는 다시 말했다
"하지만 그건 상투적인 수작이야
너같이 마음 여리고 외로움 많이 타는 애는 남자가 조금만 잘해줘도
니 마음을 송두리째 던진다고
너 항상 정에 굶주려 보여 그걸 남자들이 모르겠냐"
그녀는 차를 한번 더 우려내 조용히 따르고 있었다
그녀의 손끝이 떨렸다
"나 더이상 착하거나 순진하지 않아
니가 아는 나는 옛날에 옛날에 뒷산에 버린것 같애
미안해... 이런 말까지 하고 싶지 않았지만 나 니마음 알고 있었어
니가 좋은 남자라는거 알아
널 사귀면 나 상처받지 않을거야
그 남자는 이기적이지 아마 내가 상처받게 될거야
하지만 난 그 남자가 좋아 어떡하면 좋니?"
지나고 보면 우리가 선택을 할 수 있었던 것은 아니었다
큐피트는 눈을 가린 채 화살을 쏘기 때문이다
어차피 화살이 박혀있는 심장이다
수백번 헤어지려 한들 헤어질 수 있을까?
사랑을 말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