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을 삼켜 가슴으로 울었다고 말했지만 난, 그 삼킨 눈물의 무게만큼은 알아챌 수 있었다. 적막하기만한 마음이라 떨어진 눈물 한방울의 울림은 얼마나 깊히 가슴을 파고 들었을까. 절망적인 슬픔은 오히려 조용히 흐느껴 울게 만든다고. 그래도 아프면 아프다고 말해야한다. 해줄 수 있는 게 고작 손 잡아줄. 뿐이라지만 너도 알듯. 이 36.5도의 뜨거운. .
아프다고 말하기.
눈물을 삼켜
가슴으로 울었다고 말했지만
난,
그 삼킨 눈물의 무게만큼은 알아챌 수 있었다.
적막하기만한 마음이라
떨어진 눈물 한방울의 울림은
얼마나 깊히 가슴을 파고 들었을까.
절망적인 슬픔은
오히려 조용히 흐느껴 울게 만든다고.
그래도 아프면 아프다고 말해야한다.
해줄 수 있는 게
고작 손 잡아줄. 뿐이라지만
너도 알듯.
이 36.5도의 뜨거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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