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ocking on Heavens Door

정승익2007.12.27
조회34
Knocking on Heavens Door

 

 

해변에서 느껴지는 짜릿한 소금내

바람은 파도에 씻기고

맘속은 무한한 자유로 가득차네

입술에는

연인의 눈물 젖은 키스가 쓰디쓰다

 

 

우리는 지금 천국의 문 앞에서 술을 마시는거야

 

 

천국엔 주제가 하나야

바다지

그 빨간 불 덩어리가 침몰하는 모습은

정말 장관이지

그 순간 유일하게 남는 불꽃은

마음의 불꽃 뿐이야

마치 촛불 같은

 

 

내가 먼저 예기할게 친구

두려울 꺼 하나 없어

 

 

내게서 이런 것들, 그냥 가져가줘요

난 더이상 이런 걸 가지고 있을 수 없으니까

세상이 점점 어두워지네요

아무것도 볼 수 없을 만큼

천국의 문을 두드리고 있는것 같아요

천국의 문을

천국의

문을

두드립니다

 

 

 

 

- Knocking on Haevens Door 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