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혼자이고싶다,,,,,,,,,

버미.....2003.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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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겹도록 많은 눈이내립니다...눈속에 덮혀 아누것도 보이지가 않군여..........나도 묻쳐졋으면....

저는 그저평범하게 살길원하는 ...이제까지 너부 평범하지 않게 살라왔기때문에....

저는 어려서부터 가난이실어 돈을 벌기위해 ..술집에서 일을했읍니다....

호스티스....근 10년을 살며 이젠 엄마아빠가 사시는 집을살땐 조금에 보탬도 들릴수있었고..

동생들에 학비도 보탤수 있었읍니다...지금 저는 동거를 하며 아들을 낳았읍니다...

술집에서 만난 사람.....너부 힘들어 보이는 사람이었지만 ..그리 잘난지안은 그런사람..

그땐 그랬습니다..아~이사람과 살면 최소한 여자문재로 고생은 않하겠구나...

이젠 안정되게 살고싶었습니다....지금까지 남편은 절실망 시키지 않고 잘할려고 노력했습니다...

무작정 임신이란걸 했고...행복했습니다..이렇게 사는거구나.......느끼며...

그러다가 출산일이 다가오고 시모가 오셧지요,,,,,,,기가막히 더군여...

한여름에 40도가 넘나드는 더위에 예정일이지나두 아이가 안나오니 아파트 단지를 뛰라시더군여..

뛰었습니다...기가막혀서...아파트를 17층까지 걸어올라다니며...그래 내가 죽어야 이게아닌걸 아실꺼다

생각했지요..처음 오신날 밥을 지어드렷습니다.....어머님 왈...드럽게 맛없네..........

시모께해드리는 첫밥상이었습니다...내남편 은 저보다 7살이나 많았고 37살...집안은 몰락한 부자 엿기에

우리가 살림을할땐 십원짜리 하나도 내가 가지고온 돈으로 살림이란걸 장만했습니다..

그살립살이가 맘에 안드셧나봅니다...아침에 잠을자고있으면....발로 문을 막차사더군여....하나부터 열까지

당신 아들이 저 주긴 아깝다시며......어째든 아들을 낳고 병원에 오셔서두 손한번 안잡아 주시더군여....

첫아들에 첫손주를 낳았는데두...이틀만에 집으로 왔습니다.....웃기는건 ...재가낳은 아이를 만지지 못하게 하시는 거였습니다...첨엔 그저 아이를 잘못할까 그러시는줄 알았습니다....

아니더군여.....퇴원해 집으로 온날 밤에 이제 당신이 아이를 데리고 주무신다기에 안돼여...그런게 어딧어요..

그랫다 아일 시모가 데리구 주무심 더이상 아일 볼수어볼수 없을꺼같아서였다......

그리구..............소란이났다..........마구소릴지르셧다...........내손주데 왜 내가못데리구 자냐구.......

어떡해 사태가 수습이되구..아일 내가 데기구 잘수 있었지만....밤마다 어두운 방에 나 아이 남편에 자는모습을

내려다보는 섬득함을 느껴야 했다......그리구 다음날 ..밥상에 미역국이 올라왔다........

주먹만한 고깃덩이한개..........먹으려거든 뜯어 먹으란다..........수유를위해 구추가루가 든건 2달을 먹지못했다

보약 ...생각도 안했었지만 서운했다.....비타민 하나업이 임신빈혈약두 남한테 얻어먹었어다.......

울 남편 여동생이 나보다 7전에 출산을 했었는데............보약해먹이게 돈달라시는데...눈물이났다

엄마가 미친듯이 보고시펏다......난 여지것 며늘아  아가야  소리한번두 듣지못했다..........

야~항상이랬구 이모님들은 날 이년 저년 했다.........아깝다시며...울남편이

직업이 좋은것두 아니구 키165에 잘난구석이라고는 착하게 생겻다는것밖엔 업는데...

난 174에 어디가서 빠지는얼굴도 아닌데.............울남편 잘났다구 해서 난 참 좋았는데...........

듣기두실타....너희 시아버지 살아계심 너한테 안줬다...하신다

옛날 날살던 ..나만나기전에..습관에 아부 대책없이 돈내노으라시구..........드리면 그래두 백만원 이백만원드리는데 우린 한달동안 비참하게 살면서두....아이 기저귀를 아껴쓰며 해드리는데두  내가 거지냐....

기가막힌다  키워준것 갚으라하신다........우리가 같이살기시작했을때도...........이모들은 극성스럽게

잔소리를해댓다...여름이면 울 남편 뭐는먹이구 뭐는먹이지말구..........때되면 보약먹이라구 ..

난 ......여지것 밥 먹었냐 소리두 안물으시면서.........어젠 전화가 와서..빚을내서..

어머니 여행보내란다...........오백만원이라구......돈업는데여 하니까..니엄마 가시고싶다는데 빚이라두내야지..

참 기가찬다...언젠가 이모집에가니 손님이많아 밥먹을 자리가 업었다 ....서서먹던지.먹지말던지 하란다

내가과연 이집에 먼가...............잠자는 울아들보면서 참았다...엄마업이 구박받을까...

애두고 이혼하는것들은 부모도 아니라구 했던나였기에,,,,,,,,,,,,,,울 친정엄마 알믄 가슴아플까.....

여태 참아왔는데........이젠정말 혼자이구싶다.............아들아......미안하다........

이혼이라는거 참쉬우면서도 어려운것이라 생각이든다.......

내나이 이제30........늦지 안았음을 알기에 도라서고싶어 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