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경엽서 599 [시간이 부른 의문]

유철2007.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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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엽서 599 [시간이 부른 의문]

난 둘이고 당신은 혼자서 걸어가는 것인지
난 혼자고 당신은 둘이서 걸어가는 것인지
거슬러 올라가면
물음표의 약속만은 있었겠지요

 

흘러온 이즈음
물음표로 어긋났던 어느 저수지에는
가만한 물안개만 저며듭니다


 

 

Early in winter - 2007 - AnSeong

Signature & Photographer  CONSTANT/Chul 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