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시대의 아버지에 관한 이야기. 그것이 극대화되어, 영화 속 아버지의 직업이 조폭의 중간보스일 뿐이다. 아이들은 커갈수록 아버지를 질려하고, 미워하고, 무시한다. 아버지는 그대로 아이를 사랑하고 있는데 말이다. 마지막이 촘 마음에 안 좋았다. 아내와 아이들 모두 아버지가 번 돈으로 유학을 떠난다. 혼자 큰 집에 남은 아버지가 라면을 먹다가 던져 버리는데, 곧 걸레를 들고와서 치우기 시작한다.
국내 영화제에서 최우수 작품상, 남우주연상 등을 휩쓸었는데- 역시 이유가 있었다. 늘 좋은 연기를 보여주는 송강호. 현실에 너무나 가까운 영화라서 생각할 여지를 남겨준 영화. 좋은 시간이었다.
우아한 세계 (The Show Must Go On, 2007)
우리 시대의 아버지에 관한 이야기. 그것이 극대화되어, 영화 속 아버지의 직업이 조폭의 중간보스일 뿐이다. 아이들은 커갈수록 아버지를 질려하고, 미워하고, 무시한다. 아버지는 그대로 아이를 사랑하고 있는데 말이다. 마지막이 촘 마음에 안 좋았다. 아내와 아이들 모두 아버지가 번 돈으로 유학을 떠난다. 혼자 큰 집에 남은 아버지가 라면을 먹다가 던져 버리는데, 곧 걸레를 들고와서 치우기 시작한다.
국내 영화제에서 최우수 작품상, 남우주연상 등을 휩쓸었는데- 역시 이유가 있었다. 늘 좋은 연기를 보여주는 송강호. 현실에 너무나 가까운 영화라서 생각할 여지를 남겨준 영화. 좋은 시간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