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연기 대상에 대한 오해

이재성2007.12.31
조회581

많은분들이 연기대상에 의해 불만들이 많으신데요. 그 오해들을 풀고자 글을씁니다.

 

첫번째. 인기상과 베스트커플상은 일본 광팬 아줌마들이 대부분 투표했다?

사실이 아닙니다. MBC 인기상과 베스트커플상을 투표해보신분이라면 아실겁니다.

가입을 해야 투표할수있다는거. 그런데 주민등록증도 외국인등록증도 없는 단순한 팬 아줌마들이 무슨수로 투표를 합니까?

그리고 실제로 일본내에서 배용준 팬 아줌마들은 극 소수입니다. 언론매체에서 말하는것처럼 그렇게 많지않아요.

 

두번째. MBC가 돈 많이 들인 대작이라서 상을 주었다?

이것 또한 사실이 아닙니다. MBC측은 단지 태사기 방영을 했을뿐 직접적인 수입에 있어서는 김종학 프로듀서가 가져갑니다. 외주업체가 제작한것이기 때문에.... 그래서 제작비 또한 MBC에서 쓴게 아닙니다.

 

세번째. 김명민은 태사기가 쓸어갈걸 알고 기분나빠서 안나왔다?

사실이 아닙니다. 김명민씨는 아들의 장염때문에 참석을 못하신겁니다.  자식이 아픈데 부모가 자식내비두고 축제장에 갈수는 없지않습니까?

 

네번째. 배용준의 대상은 뭔가 이상하다.

저는 전혀 이상할것 같다고 생각하지않습니다. 많은분들이 김명민이 받았어야한다고 하는데

김명민씨 연기 좋습니다. 하지만 저는 왠지 불멸의 이순신때의 이미지가 강하게 박혀서 그런지 하얀거탑의 김명민씨는 초반에 너무 어색함이랄까? 그런게 있었구요. 하지만 연기는 훌륭했습니다. 하지만 배용준씨가 못한다는것은 아니죠. 배용준씨도 잘합니다. 부드러운 카리쓰마를 소유한 광개토대왕을 그렇게 소화할정도면 잘한거죠. 못한건 아니라고봅니다.

 

다섯번째. 대상이 무슨 연예 시청률 및 인기상이냐?

연기대상에는 방영시기와 시청률 및 인기도도 포함된다고 생각합니다.

아무도 보지않는 드라마가 쥐도새도 모르게 끝났다고 치면 그런 드라마 출연진에게 상을 줄수있는노릇은 아니지않습니까? 어자피 비슷한 연기력들이라면 시청률과 인기도에 따라 주는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진짜 순수하게 연기 대상을 연기로만 보면은 연기 대상 후보는 넘쳐나야할것이며 연기력 비교를 논하기 시작하면 끝도 한도 없을거라 생각합니다.

 

 

 

여러분. 많은분들이 자신이 좋아하고 즐겨보았던 드라마 , 연기자가 상을 못받았다는것은 어찌보면 정말 안타까운일입니다. 하지만 이미 시상식은끝났고 상 수여도 끝났는데 그걸 가지고 왈가왈부할건 아니라고 봅니다.  분명 대상을 받으신 배용준님께서는 상을 받을만한 충분한 연기력을 가지고 계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