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지밀러 생년월일 : 1965년 8월 24일 키/체중 : 201cm/88kg 데뷔 : 1987년 인디애나 페이서스 입단 포지션 : SG 밀러타임! NBA를 아는 사람중에 밀러타임을 모르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87년부터 지난 2005년 은퇴까지 인디에나에서 활약한 프렌차이즈 스타이다. ▶밀러타임의 시작 87년 신인 드래프트. 인디에나는 11번 픽으로 밀러를 지목하며 밀러타임의 시작을 예고한다. 아니, 이때까지만해도 밀러타임이란 말이 나오리라고 예상하는사람은 없었을 것이다. 2미터 1센티에 88킬로그램. 키에 비해 체중이 적은 게 한눈에 들어온다. 마른 체격에 래리버드처럼 슈팅력 빼고는 특별한 것이 없었다. ▶나비가 된 번데기 그의 집안은 말그대로 스포츠 집안이었다. 큰누나인 셰임밀러는 여자 농구계에서는 손가락에 꼽히는 스타였고, 둘째누나는 배구선수. 형은 메이저리그 출신의 실력있는 야구선수였다. 하지만 어린시절 그는 그러지 못했다. 형과 누나들은 스포츠 스타가 되기 위해 하루하루 다듬어져 가고 있었지만 그에게는... 선천적인 다리기형장애가 있었다. 어린 시절 내내 다리보조기구를 착용하고 있어야만 했다. 그는 농구선수가 되기 위해 악착같이 재활에 매달렸고 결국 자신의 힘으로 걷고 뛰고 달릴수 있게 되었다. ▶연습 또 연습 그에게서 연습은 곧 생활이었다. 역사상 최고의 3점 슈터는 결코 하루아침에 만들어지지 않았다. 그의 연습에 관한 일화가 하나 있다. 하루는 밀러가 3점슛 연습을 하고 있었다. 왠일인지 밀러의 슛은 계속해서 링 앞쪽을 맡고 튕겨나왔다 밀러는 코트 관계자에게 태연스레 말했다. "골대가 규정보다 약간 높은것 같군요" 사실이었다. 골대는 약간 높게 올라와 있었다. 관계자는 바로 골대 높이를 조정했고, 그가 던진 슛은 모두 어김없이 링에 빨려들었다고 한다. ▶밀러타임, 그것은 기적이 아니라 역사 밀러타임. 아마 그때의 인디에나 팬들에겐 듣기만 해도 온몸에 아드레날린이 퍼지는 그런 것이었지만 상대팀 팬들에게는 두려움과 공포였을 듯 하다. 95년 5월 8일 플레이오프 2차전 닉스와의 경기 인디에나는 종료 16초를 남기고 99-105로 지고 있었다. 누가 봐도 패색이 짙은 상황 그러나 기적이, 아니 밀러타임이 일어났다. 침착하게 3점슛을 성공시킨 밀러는 곧바로 상대의 패스를 가로챘고 그대로 3점슛을 던졌다. 공은 그대로 링을 통과했고, 동점이었다. 당황한 상대팀은 다시 공격권을 빼앗기고 파울로 얻은 자유투를 멕케가 실패하자 밀러는 리바운드를 잡아내어 다시한번 파울을 얻는다. 당연히 2구 모두 깨끗히 성공. 경기는 107-105로 끝났다. 단 16초만에 혼자서 8점을 몰아쳐 기적같은 역전승을 거뒀다. 다음날 스포츠신문 헤드라인 기사 제목은 바로 밀러타임! 그 이후에도 밀러타임은 계속 되었다. 밀러는 많은 결승 버저비터를 넣었으며 97년 결승 4차전에서는 93-94로 지고 있던 종료 0.8초전 황제 마이클 조던을 따돌리고 3점슛을 던져 성공시키기도 했다. 숨이 멎을듯한 클러치, 그것이 밀러타임이다. ▶기록으로 말하는 레지밀러 그의 시즌 마지막 성적표는 14.8득점 2.2어시스트이고 통산 성적표는 18.2득점 3.0어시스트 3.0리바운드이다. 어찌보면 평범한 선수와 다를 바 없는 기록이지만 여기서 그친다면 왜 밀러이겠는가. 15시즌 동안이나 3점슛 100개이상의 성공 기록은 NBA기록이며 통산 2560개의 3점슛 성공 또한 NBA기록이다. 실로 경이로운 3점 기록들 그리고 기록에는 남아있지 않은 그의 능력들 바로 무시무시한 클러치 능력과 팬들과 동료들의 신임이었다. 밀러라면 뭔가 해 줄 것이라는 믿음이 항상 그와 함께 했었고, 그것이 클러치 능력의 원동력이지 않았을까 한 설문조사에서 감독들을 대상으로 결승 버저비터를 던지게 된다면 누구에게 맡기겠냐는 질문을 한 적이 있다. 감독들은 이렇게 말했다. "2점슛이라면 마이클 조던을, 3점슛이라면 레지밀러를 선택하겠죠" "단지 승리가 걸려있는 순간에 볼에 제 손에 있으면 됩니다. 그런 상황에서 제가 아닌 다른 선수가 슛을 던지는 순간이 오면 그때서야 농구를 그만 둘 것입니다." -레지밀러-3
레지밀러 이야기
레지밀러
생년월일 : 1965년 8월 24일
키/체중 : 201cm/88kg
데뷔 : 1987년 인디애나 페이서스 입단
포지션 : SG
밀러타임!
NBA를 아는 사람중에 밀러타임을 모르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87년부터 지난 2005년 은퇴까지
인디에나에서 활약한 프렌차이즈 스타이다.
▶밀러타임의 시작
87년 신인 드래프트.
인디에나는 11번 픽으로 밀러를 지목하며
밀러타임의 시작을 예고한다.
아니, 이때까지만해도
밀러타임이란 말이 나오리라고 예상하는사람은 없었을 것이다.
2미터 1센티에 88킬로그램.
키에 비해 체중이 적은 게 한눈에 들어온다.
마른 체격에 래리버드처럼 슈팅력 빼고는
특별한 것이 없었다.
▶나비가 된 번데기
그의 집안은 말그대로 스포츠 집안이었다.
큰누나인 셰임밀러는
여자 농구계에서는 손가락에 꼽히는 스타였고,
둘째누나는 배구선수.
형은 메이저리그 출신의 실력있는 야구선수였다.
하지만 어린시절 그는 그러지 못했다.
형과 누나들은 스포츠 스타가 되기 위해
하루하루 다듬어져 가고 있었지만
그에게는...
선천적인 다리기형장애가 있었다.
어린 시절 내내 다리보조기구를
착용하고 있어야만 했다.
그는 농구선수가 되기 위해
악착같이 재활에 매달렸고
결국 자신의 힘으로 걷고 뛰고 달릴수 있게 되었다.
▶연습 또 연습
그에게서 연습은 곧 생활이었다.
역사상 최고의 3점 슈터는
결코 하루아침에 만들어지지 않았다.
그의 연습에 관한 일화가 하나 있다.
하루는 밀러가 3점슛 연습을 하고 있었다.
왠일인지 밀러의 슛은 계속해서 링 앞쪽을 맡고 튕겨나왔다
밀러는 코트 관계자에게 태연스레 말했다.
"골대가 규정보다 약간 높은것 같군요"
사실이었다.
골대는 약간 높게 올라와 있었다.
관계자는 바로 골대 높이를 조정했고,
그가 던진 슛은 모두
어김없이 링에 빨려들었다고 한다.
▶밀러타임, 그것은 기적이 아니라 역사
밀러타임.
아마 그때의 인디에나 팬들에겐
듣기만 해도 온몸에 아드레날린이 퍼지는 그런 것이었지만
상대팀 팬들에게는 두려움과 공포였을 듯 하다.
95년 5월 8일
플레이오프 2차전 닉스와의 경기
인디에나는 종료 16초를 남기고
99-105로 지고 있었다.
누가 봐도 패색이 짙은 상황
그러나 기적이,
아니 밀러타임이 일어났다.
침착하게 3점슛을 성공시킨 밀러는
곧바로 상대의 패스를 가로챘고
그대로 3점슛을 던졌다.
공은 그대로 링을 통과했고, 동점이었다.
당황한 상대팀은 다시 공격권을 빼앗기고
파울로 얻은 자유투를 멕케가 실패하자
밀러는 리바운드를 잡아내어 다시한번 파울을 얻는다.
당연히 2구 모두 깨끗히 성공.
경기는 107-105로 끝났다.
단 16초만에 혼자서 8점을 몰아쳐
기적같은 역전승을 거뒀다.
다음날 스포츠신문 헤드라인 기사 제목은 바로
밀러타임!
그 이후에도 밀러타임은 계속 되었다.
밀러는 많은 결승 버저비터를 넣었으며
97년 결승 4차전에서는
93-94로 지고 있던 종료 0.8초전
황제 마이클 조던을 따돌리고
3점슛을 던져 성공시키기도 했다.
숨이 멎을듯한 클러치, 그것이 밀러타임이다.
▶기록으로 말하는 레지밀러
그의 시즌 마지막 성적표는
14.8득점 2.2어시스트이고
통산 성적표는
18.2득점 3.0어시스트 3.0리바운드이다.
어찌보면 평범한 선수와 다를 바 없는 기록이지만
여기서 그친다면 왜 밀러이겠는가.
15시즌 동안이나 3점슛 100개이상의 성공 기록은
NBA기록이며
통산 2560개의 3점슛 성공 또한 NBA기록이다.
실로 경이로운 3점 기록들
그리고 기록에는 남아있지 않은 그의 능력들
바로 무시무시한 클러치 능력과
팬들과 동료들의 신임이었다.
밀러라면 뭔가 해 줄 것이라는 믿음이
항상 그와 함께 했었고, 그것이
클러치 능력의 원동력이지 않았을까
한 설문조사에서 감독들을 대상으로
결승 버저비터를 던지게 된다면
누구에게 맡기겠냐는 질문을 한 적이 있다.
감독들은 이렇게 말했다.
"2점슛이라면 마이클 조던을,
3점슛이라면 레지밀러를 선택하겠죠"
"단지 승리가 걸려있는 순간에
볼에 제 손에 있으면 됩니다.
그런 상황에서 제가 아닌
다른 선수가 슛을 던지는 순간이 오면
그때서야 농구를 그만 둘 것입니다."
-레지밀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