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일 10대들의 세계 일주

이재호2008.01.04
조회1,311
 안녕하세요. 저는 2007년 아시아부터 시작하여 아프리카, 유럽, 북남미를 돌며 약 300일간 세계일주를 하였던 고등학생입니다. 제 사진 일기를 보시겠어요?

 

 

300일 10대들의 세계 일주

스위스의 생모리츠에서 맨발의 투혼을 볼 수 있었던 저희들의 살기 어린 눈싸움!!

 

300일 10대들의 세계 일주

한 번 신이 났더니 끝도 없군요…

 

300일 10대들의 세계 일주

인도에서 기차를 기다리는데 숙소를 잡을 수도 없고 있을 곳도 없고.. 자주 보이는 우리들의 모습!

 

300일 10대들의 세계 일주

인도 공항에서 하룻밤을… 자주 일어나는 일이라 다들 편안히 잠을 잘 수 있었다.

 

300일 10대들의 세계 일주

캄보디아 어린이 마을에서 너무나 아름다웠던 꼬마 천사들과 함께… 보고싶다…

 

300일 10대들의 세계 일주

탄자니아 잔지바르의 똑부러진 귀염둥이들. 오늘은 유치원 선생님이 되어보았다.

 

300일 10대들의 세계 일주

사는 곳도, 사는 환경도 너무나 달랐지만 함께 해서 행복할 수 있었던 아름다운 그녀들. 식사 준비중!

 

 

2007년 2월 3일 인천항에서 대정장의 첫걸음을 시작하여 12월 5일, 총 40여개의 국가를 돌아 다시 한국 땅을 밟았습니다. 제가 함께 한 세계일주 팀의 이름은 ‘무한상상대장정’이예요.

 

 

300일 10대들의 세계 일주

한창 꽹과리 채를 들고 다니며 장단을 연습하던 적이 있었다. 캠프장으로 돌아가던 길, 트램 안에서 꽹과리 장단을 치는 것을 신기해하셔 보여드리고 있는 모습^^

 

300일 10대들의 세계 일주

유럽을 버스로 투어하였기 때문에 딱히 보고서를 정리할 곳이 없어 저녁에 밖에서 정리중.

 

300일 10대들의 세계 일주

오스트리아 바트이슐에서 인스부르크까지 개인 출발. 첫 번째로 출발한 성해 언니 출발 직전 모습.

 

300일 10대들의 세계 일주

유럽에서는 식재료를 사다가 직접 요리를 해 먹었다. 자, 오늘의 메뉴는?

 

300일 10대들의 세계 일주

이상한 벌레들만 보이는 무인도에서.

디카를 제외한 모든 전자기기를 압수당한 상태에서.

우리는 우리들이 어떻게 살아왔는지를 생각해보는 진지한 미션을 수행하였다…

 

 300일 10대들의 세계 일주

사막을 걷다가 저녁에 긴 쉬는 시간이 있었다.

모래가 칼처럼 날아들어오는 저 속에서 우리는 꿋꿋이 취침까지 했더라지요…

 

300일 10대들의 세계 일주

발이 푹푹 빠지는 사막을 걸으며 수 많은 생각이 내 머릿 속을 스치고 지나간다.

상상해보라! 당신이 저 곳에 있다고…

 

 300일 10대들의 세계 일주

사막의 모습이 너무나 아름답게 나와있다.

우리가 걸어온 곳에 찍혔던 발자국은 이미 모래 바람에 묻혀 사라져버렸다.

 

 300일 10대들의 세계 일주

중국 산차루의 따리에서 약 이 주 간의 봉사활동을 하였다. 처음 맨 땅을 파기 시작하였을 때부터 밤샘팀까지 구성해가며 열심히 한 결과 비교적 짧은 시간에 지붕까지 올릴 수 있었다. 잘 사용할 수 있길…(화장실 완공!!!)

 

300일 10대들의 세계 일주 

마추픽추 정글 트레일 도중 아래 콸콸콸 흐르는 하천을 건너지 못하기에

저런 위험천만하고 스릴있는 리프트(?)를 탔다.

 

 300일 10대들의 세계 일주

마추픽추가 사람 얼굴 모양이라고 할 때 코 끝! 바로 와이나픽추 정상에서. 저렇게 앉아도 구름이 옆에 있다.

 

 300일 10대들의 세계 일주

‘꾸이’라고 불리우는 쥐고기를 도전해봤다. 질기고 별로 맛도 없었지만 페루까지 왔는데 한 번 도전해봐야 하지 않겠는가!... 이 날 세 입이나 먹었다!

 

 300일 10대들의 세계 일주

저희는 멕시코시티에서 100년 전 멕시코로 강제 이주된 에네껜의 후손들을 만났습니다.

너무나 가슴 따뜻했던 만남.

 

 300일 10대들의 세계 일주

이 곳은 미국이다… 길 가다가 발견한 황무지(?!)에서 저렇게 식사를 했다.

매일 저렇게 먹다보니 적응이 되어 마냥 맛있고 즐거웠다.

 

 300일 10대들의 세계 일주

미국 네바다 발레단의 주역 발레리노 곽규동, 주역 발레리나 이유미 부부.

호두까기 인형 연습하는 것을 볼 수 있는 기회가 생겨 갔는데 힘들어도 절대 발레를 하는 도중에는 웃음을 잃지 않는 멋진 분들이었다.

 

300일 10대들의 세계 일주 

대장정을 마치고 한국으로 돌아와 자료정리 기간을 가지며 태안 봉사활동에 다녀왔습니다.우리 바다가 다시 행복해졌으면 좋겠습니다…

 

 

무쌍이 10개월의 긴 여정을 끝내고 귀국하여 현대백화점 천호점과 함께 전시회를 기획하였습니다. 또한 이 모든 기획과정을 학생 스스로 밤을 세워 준비하였습니다. 저의 이야기를 많은 분들과 나누고 싶습니다.

 

 

<<전시회 안내>>

1.일시 : 2008년 1월7일(월)~1월8일(화) 10:30~19:00,2일간

 

2.장소 : 현대백화점 천호점 13층 루비홀(서울시 강동구 천호동소재,지하철5,8호선 천호역과 연결)

 

3.전시내용   1 무쌍팀의 미션수행과 활동내용,세계각국의 생활상 및 자료,사진,동영상, 무쌍팀 관련 책 출간 및 전시

 

언제 다시 올 지 모르는 세계일주라는 기회, 사진 전시회라는 기회를 만들어주신 모든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또 지금까지 저의 글을 읽어주신 모든 분들께 너무나 감사드린다는 말을 드리고 싶네요.

 

 

**2시, 3시, 4시에 funtwo 임정현군의 공연이 있습니다.

 
 임정현 씨는 유튜브(www.youtube.com)에 대만의 기타리스트인 제리 C가 록 버전으로 편곡한 ‘캐논 변주곡’을 연주해서 올려 유명해진 기타리스트입니다.

 

 

무쌍 카페입니다. 일년간의 행적(기행문과 사진 등등)을 하나하나 보실 수 있어요^^

http://cafe.naver.com/mhssa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