① `대놓고 압박`형강남역에서 친구 기다리고있는데, 아까부터 앞에서 알짱대던 여자 둘이 머뭇대며 다가옴. "저- 여기 혹시 서점이 어디있는지 아세요?""음. 교보문고 말씀하시는거같은데..이쪽이 아니라 6번출구로 가셔야해요.^^""아, 감사합니다. 근데...이렇게 보니까 인상이 참 좋으세요. 주변에 항상 사람 많으시겠어요." 순간 이상한 느낌 꽂힘. 슬금슬금 피하면서 "-_-아...그런건 잘 모르겠는데요.""그럼 우리.. 잠깐 얘기좀 할까요?""네?!! 그런건.. ""(갑자기 팔뚝을 콱 잡더니) 여긴 추우니까 어디 가서 얘기좀 할까요?" 순간 소름 쫙. 이거 미친*이구나 -_-싶어서 "저 이런거 싫어해요!" 하고 날름. ② 미남계 ? -_-??알바끝나고 밤늦게 코엑스 메가박스쯤 지나고있는데 갑자기 남자가 내쪽으로 걸어옴. 엠피끼고있어서 잘 못들었지만 뭔가 물어보려는듯 싶어 이어폰을 뺐어요. "죄송하지만 부탁드릴게 있어서요..^ ^..""네?""잠시 시간좀 내주실수 있으세요?" 키도 크구 훤칠하게 생긴 사람이 왜 나한테 이런말을 하나 싶어서 잠시 정신 혼미해졌으나. "보니까 눈에 눈물이 많으세요....우리 잠깐 얘기좀 할까요?..^ ^.."-라는 말에 좋다말았다ㅠ ㅠ 뭐 내가 그럼그렇지. 한번 당하고나니까 당황되지도 않더군용. "-_-아. 그건 렌즈껴서 그런거니까 신경쓰지마세요""이렇게 자세히 보니까 얼굴에 수심이 깊어보이시는게 걱정되어서그래요. 잠깐이면 되는데..." 왜 남의 얼굴이 좋아보이네 나빠보이네 수심이 가득하네 -_- 사람속을 뒤집어놓는건지. 그나저나 -_- 말끝을 자꾸 흐릿흐릿하는건 이쪽 사람들의 특징인가?그렇게 잘나빠진 얼굴로 왜 이러구다니는가싶어 무시하고 그냥 감. (사실은 너무 불쾌해서 못볼거 보기라도 한듯 냉정하게 털어버렸는데 그거때문에 해코지라도 당할까봐 무서워서 막 뛰어갔음.) ③ `질주`형코엑스 후아유 매장 지나가고있는데 뒤에서 어떤 여자가 엄청 급하게 뛰어와서는 날 붙잡음. 내가 어디 뭐 흘리기라도 했나? 라고 생각했을정도로 열심히 뛰어왔음. "저기요!!!!""-0-;;;; 네??!!!! ""..허억 허억 .. 헉-""ㅠ ㅠ 왜그러세요?!" "저기서 보니까... 기분이 안좋아보이셔서요~!! 잠깐 얘기좀 할래요?..." "...-_-됐습니다." 대체 내가 어떻게 보이길래 저런사람들이 한달 사이에 3번이나 걸리는건지 ㅠ ㅠ모두 됐다구 도망가긴 했는데 과연 얘기하다보면 무슨얘기하는지 궁금하기도 하군요. 만약에 다음에 또 이런사람들 만난다면 궁금해서 한번 들어볼까 생각중.......ㅋㅋㅋㅋㅋ -_-과연 이런 사람들은 사람 붙잡아놓고 뭘 얘기하는지 아시는 분 있으세요?5
길에서 "인상이 좋으세요~"하는 사람은 뭐하는사람이에요?
① `대놓고 압박`형
강남역에서 친구 기다리고있는데,
아까부터 앞에서 알짱대던 여자 둘이 머뭇대며 다가옴.
"저- 여기 혹시 서점이 어디있는지 아세요?"
"음. 교보문고 말씀하시는거같은데..이쪽이 아니라 6번출구로 가셔야해요.^^"
"아, 감사합니다. 근데...이렇게 보니까 인상이 참 좋으세요. 주변에 항상 사람 많으시겠어요."
순간 이상한 느낌 꽂힘. 슬금슬금 피하면서
"-_-아...그런건 잘 모르겠는데요."
"그럼 우리.. 잠깐 얘기좀 할까요?"
"네?!! 그런건.. "
"(갑자기 팔뚝을 콱 잡더니) 여긴 추우니까 어디 가서 얘기좀 할까요?"
순간 소름 쫙. 이거 미친*이구나 -_-싶어서 "저 이런거 싫어해요!" 하고 날름.
② 미남계 ? -_-??
알바끝나고 밤늦게 코엑스 메가박스쯤 지나고있는데 갑자기 남자가 내쪽으로 걸어옴.
엠피끼고있어서 잘 못들었지만 뭔가 물어보려는듯 싶어 이어폰을 뺐어요.
"죄송하지만 부탁드릴게 있어서요..^ ^.."
"네?"
"잠시 시간좀 내주실수 있으세요?"
키도 크구 훤칠하게 생긴 사람이 왜 나한테 이런말을 하나 싶어서 잠시 정신 혼미해졌으나.
"보니까 눈에 눈물이 많으세요....우리 잠깐 얘기좀 할까요?..^ ^.."
-라는 말에 좋다말았다ㅠ ㅠ 뭐 내가 그럼그렇지. 한번 당하고나니까 당황되지도 않더군용.
"-_-아. 그건 렌즈껴서 그런거니까 신경쓰지마세요"
"이렇게 자세히 보니까 얼굴에 수심이 깊어보이시는게 걱정되어서그래요. 잠깐이면 되는데..."
왜 남의 얼굴이 좋아보이네 나빠보이네 수심이 가득하네 -_- 사람속을 뒤집어놓는건지.
그나저나 -_- 말끝을 자꾸 흐릿흐릿하는건 이쪽 사람들의 특징인가?
그렇게 잘나빠진 얼굴로 왜 이러구다니는가싶어 무시하고 그냥 감.
(사실은 너무 불쾌해서 못볼거 보기라도 한듯 냉정하게 털어버렸는데
그거때문에 해코지라도 당할까봐 무서워서 막 뛰어갔음.)
③ `질주`형
코엑스 후아유 매장 지나가고있는데 뒤에서 어떤 여자가 엄청 급하게 뛰어와서는 날 붙잡음.
내가 어디 뭐 흘리기라도 했나? 라고 생각했을정도로 열심히 뛰어왔음.
"저기요!!!!"
"-0-;;;; 네??!!!! "
"..허억 허억 .. 헉-"
"ㅠ ㅠ 왜그러세요?!"
"저기서 보니까... 기분이 안좋아보이셔서요~!! 잠깐 얘기좀 할래요?..."
"...-_-됐습니다."
대체 내가 어떻게 보이길래 저런사람들이 한달 사이에 3번이나 걸리는건지 ㅠ ㅠ
모두 됐다구 도망가긴 했는데 과연 얘기하다보면 무슨얘기하는지 궁금하기도 하군요.
만약에 다음에 또 이런사람들 만난다면 궁금해서 한번 들어볼까 생각중.......ㅋㅋㅋㅋㅋ
-_-
과연 이런 사람들은 사람 붙잡아놓고 뭘 얘기하는지 아시는 분 있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