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원제기하러 갔더니 억울하면 고발하라구??구로구청 이래도 되니?

구로시민2006.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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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28일 새로구입한 자동차를 등록하려구 구로구청에 방문하게 되었는데..

그날따라 먼 행사를 하는지 주차장에는 차가 뒤엉켜 라인밖으로 뿐만 아니라 주차공간이 없는데도 불구하고 입구에서는 차를 계속 들여보내구 있었다. 1시간 반여만의 차량등록을 끝내고 번호판을 갈려고 하던 차에 차의 뒷 범퍼가 찌그러져 있는걸 알게 되었다.

  차가 많았던 탓인지 주차 공간이 협소한 탓인지 뒷차가 차를 빼면서 차량을 파손하고 도망간 것 으로 보였다. 당연히 유료로된 주차장에서 사고가 난 것이니 구청입구의 관리원에게 가서 이런 상황을 설명하고 어떤 조치가 없냐고 물었더니 자기네는 모른다고 민원실에 올라가라고 하는 것이다. 부랴부랴 3층의 민원실에 올라가서 이런 상황을 설명하고 유료주차장인데 여기서 사고가 난 건에 대해서 어떤절차가 없냐고 했더니 구로구청에서 위탁을 줬기때문에 구로구청에서는 어떤조치도 해 줄 수 없다면서..

  구로시설관리공단에 전화를 걸어 담당자에게 문의를 하더니 보상절차가 없다고 하면서 구로시설관리공단으로 떠넘기듯이 말을 하면서 책임이 없다고 하는것이다. 그럼 구청에서는 하는 업무가 뭐냐고 했더니 차량 통제를 하는 것라고 말씀을 하셨다. 그럼 한번 창밖을 보시라고 저게 차량통제가 되는거냐고 했더니...

  그럼 어떻게 하겠냐구..하시면서 상식적으로 생각해보라고 누가 차를 박고 도망갔는데 어쩔 수 없는일 아니냐면서 그냥 넘기라고..그런소리를 하길래 그럼 입장을 바꿔서 생각해 보시라고 선생님이 그런경우를 당했으면 그냥 넘어가셨겠냐구!! 그럼 누가 유료주차장에 주차를 하냐고 아무대나 대놓고 말지..하면서 관리원 한명이라도 나와서 차량 유도를 하게나 통제를 했으면 이런 일을 안 일어 나지 않았겠냐고 말을 했더니..

 

구선완공무원 왈 : 그럼 억울하면 고발하라고!! 법적으로 하라고!!

그게 공무원 입에서 할 말입니까? 그럼 누가 법적으로 할 줄 몰라서 민원실 올라가서 문의를 하겠어여? 억울한 일을 당한 민원인이 민원제기를 했으면 설상 그런 보상절차가 없다해도 그게 공무원 입에서 할 말입니까? 보니까 하는일도 없는거 같던데 가서 차량통제를 하시던지 하지!! 민원실에 앉아서 할일없이 혈세나 낭비하지 마시고!!

 

 

저의 상식선에선 유료주차장에서 일어난 일이니 당연히 나와서 확인이라던지 어떤 절차라도 취해줘야 되니거 아닌가여???

 

여러분들도 유료주차장에 주차하실 때 조심하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