②ⓞⓞ⑧ 여덟번째 "삐에로의 진심"

김동욱2008.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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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날에 너무도 그립게 사라진 삐에로  그림자...

 

한 날에 너무나 깊숙하게 스며들어 아픔을 품어준 삐에로 그림자...

 

한 날에 너무나도 아프게 웃던 사랑을 보여준 삐에로 그림자...

 

활짝 핀 달빛 속에

너무도 그립게 깊숙하게 스미고 같혀준 삐에로 그림자...

 

한 날에 같이 보여졌고 아프게 한 사람을 그리던 삐에로 그림자...

 

한 날에 깊숙하게 감춰진 사랑이라는

거짓 사랑을 말한 삐에로 그림자...

 

감춰지고 닫혀진 마음을

너무도 잘 보여주었던 진심어린 사랑의 삐에로...

 

달빛의 영롱함이 너무나도 찬란히 빛나주어서 사랑을 믿었고

해라는 너무도 밝고 해맑은 웃음을 보이고만 삐에로 그림자...

 

무너지고 덮여진 내 삶이라고 하지만 사랑이라는 진실을

항상 거짓이라 말하고 웃고 울던 혼자만의 사랑에 깊숙히

보여지고만 삐에로라는 삶을 간직한 여리고 착한 그림자...

 

"당신을 위해 바보가 되었고

 당신을 위해 당당한 남자가 되려 했습니다...

 당신이 외면 할수록 전 당신에게 하나에 삐에로 그림자일 뿐...

 그 이상의 사랑은 저에게 허락하지않고 있지만

 전  당신에 항상 앞에서 길이 되어주고

 뒤에서 빛이 되어  끊임 없이 앞 길을 비춰주고 픕니다...

 사랑하는 사람은 하나의 몸을 가지지만 그 하나의 몸 으로도

 당신의 빛과 길이 될수 있는 두 가지 삶을 품고 살아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