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드러운 남자가 되기위한 자기관리

이종호2008.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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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드러운 남자가 되기위한 자기관리


 

우리 속담에 뚝배기 보다 장맛이라는 속담이 있다.

얼굴보다는 마음이라며 사람을 고를 때는 얼굴을 보고 고르지 말라고 하지만 그게 말처럼 쉬운 일이 아니다.

가장 먼저 보는 곳이 어쩔 수 없이 얼굴이고 그에 따른 첫인상이나 느낌이 상대에 대한 호감의 유무를 결정짓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험상궂게 일그러진 얼굴을 가진 사람이 상대방에게 인간적인 매력이나 관심을 끈다는 것은 무척 이례적인 일이다.

이유야 어떻든 잘생겼다는 것은 일단 상대에게 점수를 따고 들어가는 중요한 요인이 되는 것임은 부인할 수 없다.

따라서 용모가 수려한 사람이 그렇지 못한 사람에 비하여 살아가는 동안에 대인 관계에 있어서 득을 보는 것은 어쩔 수 없는 현실이다. 그러나 외모가 바쳐주지 못한다고 해서 결코 실망할 필요는 없다.

우리 인간에게는 신이 내린 미소라는 커다란 축복이 있지 않은가 외모는 자신의 의지와는 무관하게 선천적으로 결정되지만 표정만큼은 자신의 의지와 훈련을 통해 얼마든지 부드럽게 가꿀 수가 있다.

'신바람 건강법' 으로 유명한 황수관 박사의 웃는 표정이 얼마나 보기 좋고 남성미 넘치는 매력을 주는가?

많은 남성들의 부러움과 여성들의 사랑을 받는 캐릭터를 갖기까지 황수관 박사는 젊은 시절 자신의 험상궂은 인상을 부드럽게 고치려고 무던히도 웃는 연습을 한 결과라고 한다.

이성을 대함에 있어 특히 연애 경험이 많지 않은 경우에는 누구나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긴장을 하게 되며 긴장을 하게 되면 자신도 모르게 얼굴 표정이 굳어지게 된다.

상상해 보라 !

험상궂은 얼굴에 표정까지 경직된 근엄한 모습으로 자신을 마주하고 앉은 남자에게 어느 여자가 좋은 인상을 받겠는가

말이 좋아 남자답고 터프한 것이지 사실은 싫다는 의사를 완곡하게 표현한 접대용 멘트라는 사실을 잊지 말자.

요즘 여자들은 부드러운 남자를 좋아한다. 현대는 비디오의 시대이고 칼라가 지배하는 사회다.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욕구들이 다양해 지면서 이를 만족시키기 위한 업종들이 많이 생겨나고 있다.

그것이 때로는 개성이라는 이름으로 많은 사람들을 현혹하고 있는 것이다.

여성들의 전유물처럼 여겨져 왔던 성형외과에 언제부터인지 남자들의 발길도 끊이지 않고…

사람이 가지고 있는 매력이나 능력의 폭과 깊이는 다양하다.

쉽게 드러나는 것이 있는 반면에 깊은 곳에 감추어져서 잘 나타나지 않는 경우도 있다.

지금은 매력이나 장점으로 보이지만 결국에는 그것이 추한 몰골로 바뀌는 것이 있다면 당장에는 보잘 것 없는 것일지라도 껍질을 깨고 나온 진주처럼 값진 보물이 되는 경우도 있다.

사람의 진정한 매력은 많다.

자신의 외모가 따라 주지 않더라도 자신의 숨겨진 매력을 발굴해 내는 노력을 게을리 하지 않을 때 황수관 박사처럼 자신만의 매력적인 캐릭터를 갖을 수 있는 것이다. 그대도 얼마든지 알부남이 될 수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