탕하나로 힘준 저녁 밥상

백은숙2008.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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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바람 부는 겨울 밤, 한창 물 오른 해산물과 채소를 듬뿍 넣고 끓여낸 탕 요리는 가족들과 오붓하게 먹기에 딱 좋은 메뉴. 땀 쏙 빼며 먹는 매운탕이나 시원하게 입맛 돋우는 맑은 탕에 밥과 간단한 밑반찬 하나만 곁들여도 푸짐한 밥상이 차려진다.

 

 

 

담백하게 씹히는 대구 살이 일품 대구탕

탕하나로 힘준 저녁 밥상

대구탕



Cooking Tip

탕하나로 힘준 저녁 밥상

1_ 시판 간장소스 활용하기
따로 간장소스를 만들지 않아도 시판되고 있는
‘찍어먹는 간장소스’에 고추냉이를 풀면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2_ 시원한 국물 맛 내기
미나리, 배추 등의 단맛이 나는 채소를 함께 넣고 끓이면 대구 특유의 비린 맛을 없애주어
국물 맛이 더욱 시원하게 우러난다.
샤브샤브처럼 채소만 따로 내어 끓이면서 먹는 것도 아이디어.

3_ 생다시마에 싸먹기
대구 살은 살짝 끓는 물에 데친 생다시마에 싸서 겨자장이나 초고추장에 찍어 먹으면 더욱 맛있다.


쏙쏙 빼먹는 게살이 별미꽃게탕

탕하나로 힘준 저녁 밥상

꽃게탕



Cooking Tip
탕하나로 힘준 저녁 밥상
1_ 뜨거운 물에 꽃게 담가 두기
꽃게를 다듬기 전, 굵은소금을 푼 뜨거운 물에 꽃게를 담가 두면 등딱지나 배, 다리 등에
묻어 있는 물때와 모래 등을 좀 더 쉽게 제거할 수 있다.

2_ 꽃게 다듬기
꽃게는 다리 끝과 꼬리를 제거한 다음 등딱지를 떼어내고 몸통 위쪽으로 삐죽 튀어나온 게의 입을
잘라낸다. 게의 몸통은 가위로 적당히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주는데
가위로 자르면 살이 밖으로 비어져 나올 수 있으므로 칼로 자르는 편이 좋다.

3_ 채소 넣고 한소끔 끓이기
팽이버섯, 미나리 등 특유의 향이 있는 채소를 넣고 끓여야 꽃게의 비릿한 맛이 없어지고
감칠맛이 살아 국물이 시원하다.

※곁들여 먹기 좋은 반찬 메뉴
파래무생채



탕하나로 힘준 저녁 밥상

홍합탕



Cooking Tip
탕하나로 힘준 저녁 밥상
1_ 뜨거운 물에 꽃게 담가 두기
꽃게를 다듬기 전, 굵은소금을 푼 뜨거운 물에 꽃게를 담가 두면 등딱지나 배, 다리 등에 묻어 있는 물때와 모래 등을 좀 더 쉽게 제거할 수 있다.

2_ 소면 말아서 먹기
남은 홍합 국물에 삶은 소면과 쑥갓을 넣어 먹어도 일품요리로 손색없다.

3_ 홍합 살 깨끗이 먹기
홍합의 입을 갈라 껍데기로 홍합 살을 긁어 먹으면 폐각근까지 쉽게 떨어져 남김없이 먹을 수 있다.
※곁들여 먹기 좋은 반찬 메뉴
호박 부추 부침개




매콤 시원한 국물 맛 대하탕

탕하나로 힘준 저녁 밥상

대하탕



Cooking Tip
탕하나로 힘준 저녁 밥상

1_ 새우 내장 빼기
씁쓸한 맛을 내는 새우의 내장은 빼내야 하는데,
새우 등 두 번째 마디에 바느질을 하듯 이쑤시개로 콕 찍었다가 빼면 내장이 빠져나온다.

2_ 비린 맛 없애기
우거지, 시래기, 표고버섯 등 쌉싸래한 향이 나는 채소를 함께 넣고 끓여야
새우 특유의 비린 맛이 나지 않는다.

3_ 거품 거두기
새우를 끓이다 보면 거품이 많이 생기는데 그때그때 걷어 주어야 국물 맛이 깔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