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ICK" " 연탄재 함부로 차지마라 " 너는 한번이라도 누구를 위해 뜨거웠던 적이 있느냐! 라고 혹자는 연탄 예찬을 하셨지만 그거 아니에요 미친듯이 타버려서 한번에 다타버려서 나중에 다시 뜨거워 질수도 없는 ... 누굴 위해 실컷 뜨거워진 후에 그 사랑이 식어버리고 그 열기가 사라져버린 후에 "사랑별거 아니구나" 라고 읊조리며 이젠 누구를 위해서도 뜨거워질수 없는게 그런게 연탄같은 사랑이지요 누구를 위해서 한번에 다 타버리는 건 좋지 않아요 얼마나 뜨겁게 타느냐 보다는 그 옆에서 평생동안 곁에서 은근히 따듯함을 나눠주는게 현명하고 이쁜 사랑이지요 혹시라도 그 옆자리가 빈자리가 되는 날엔 잠시 그 따스함이 수그러들더라도 시간이란 바람이 어루만져 준 후엔 다시 따듯함을 간직한 ... 후에 그 비어버린 옆자리에 다 타 버린 연탄이 오더라도 그 때도 따듯함을 건네줄수 있는 그런 따듯함이 현명한 사랑이라 생각해요 적어도 나는 연탄같은 사랑은 안할랍니다 Photo by Hwang Phil-mahn in 2007 Copyright ⓒ Hwang Phil-mahn. All rights reserved.
연탄과 같은 사랑은
"CLICK"
" 연탄재 함부로 차지마라 "
너는 한번이라도 누구를 위해 뜨거웠던 적이 있느냐!
라고
혹자는 연탄 예찬을 하셨지만
그거 아니에요
미친듯이 타버려서 한번에 다타버려서
나중에 다시 뜨거워 질수도 없는
...
누굴 위해 실컷 뜨거워진 후에
그 사랑이 식어버리고 그 열기가 사라져버린 후에
"사랑별거 아니구나"
라고 읊조리며
이젠 누구를 위해서도 뜨거워질수 없는게
그런게 연탄같은 사랑이지요
누구를 위해서 한번에 다 타버리는 건 좋지 않아요
얼마나 뜨겁게 타느냐 보다는
그 옆에서 평생동안 곁에서 은근히 따듯함을 나눠주는게
현명하고 이쁜 사랑이지요
혹시라도
그 옆자리가 빈자리가 되는 날엔
잠시 그 따스함이 수그러들더라도
시간이란 바람이 어루만져 준 후엔 다시
따듯함을 간직한
...
후에 그 비어버린 옆자리에 다 타 버린 연탄이 오더라도
그 때도 따듯함을 건네줄수 있는
그런 따듯함이
현명한 사랑이라 생각해요
적어도 나는 연탄같은 사랑은 안할랍니다
Photo by Hwang Phil-mahn in 2007
Copyright ⓒ Hwang Phil-mah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