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황모(27·여)씨는 지난 연말 연휴를 이용해 그동안 모아뒀던 적금을 깨 300만원어치 성형수술을 받았다. 매년 신년운수를 보러갈 때면 듣던 매부리코와 무턱에 대한 좋지 않은 풀이를 2008년에는 더이상 듣고 싶지 않았기 때문이다. 황씨가 받은 성형술은 먼저 콧대위 다소 솟았던 코뼈를 잘라내 매끈한 콧대로 만들고 처진 코끝에 필러를 넣어 코끝을 살린데 이어 턱에 필러를 주입해 턱을 도톰하게 만든 수술이었다. 아직 부기가 다 빠지지 않았지만 황씨는 수술후 “외모도 외모지만 심리적으로 큰 만족감을 얻었다”며 “주변에 신년운수를 상담한 뒤 뒤늦게 병원을 찾는 친구들도 많다”고 전했다.
신년에 피부과나 성형외과를 찾는 사람 중에는 황씨처럼 ‘관상성형’때문에 시술이나 수술을 원하는 이들이 많다. 특히 최근에는 ‘치아성형’이 인기를 끌면서 ‘치아관상’도 관상성형 분야의 하나로 꼽히면서 신년 치과병원을 붐비게 하고 있다.
◇관상학적으로 주름 많으면 고달픈 인생?
관상학에서 볼 때 얼굴에 주름이 많다는 것은 일반적으로 고달프게 지나온 그 사람의 삶을 반영하는 것이라고 해석한다. 특히 나이에 비해 눈꼬리에 어린 주름이 많은 여성은 부부운이 희박하며 남성은 처운이 부족한 것으로 보며 입가에 주름이 깊으면 고독이 깊어지고 부부생활이 원만치 않다고 본다. 또 예로부터 매부리코의 여성은 팔자가 세며 무턱은 말년운이 없다는 이야기를 듣기도 한다. 압구정 S&U 피부과 조미경 원장은 “중년층은 물론 젊은 사람중에 평소 잘 웃는 사람의 경우.눈가주름이 마치 아코디언처럼 접혀 고민하는 이들이 있다”면서 “이들은 보통 보톡스 주사치료를 원하는데 최근에는 기존 보톡스 치료가 어색해 주저하는 사람을 위해 좀더 자연스럽게 주름치료를 하는 더모톡신 주사법이 나와 인기를 끌고 있다”고 밝혔다.
◇지켜야할 점.빼야 할 점 따로 있다?
1월달 피부과에는 그 어느 때보다 점빼러 오는 환자들이 많다는게 병원 관계자의 말. 새해를 맞아 나쁘다는 점을 빼기 위한 것부터 심지어 인기를 오르게 한다는 인기점 등을 넣기 위해 찾는 이들도 많다는 것. 피부과 전문의들은 환자들에게서 자주 듣는 점풀이로는 다음과 같은 것들이 있다고 전했다.
‘코끝에 점이 있으면 재물을 많이 모으지만 들어온 만큼 지출도 많다.’‘인중(코와 입술)과 입술 왼쪽에 점이 있으면 결혼운과 배우자운이 좋다’.‘여자의 경우.왼쪽 눈썹 아래 점이 있으면 자수성가할 상으로 재물을 많이 모은다’등이다. 반면 ‘이마나 턱의 점은 재물운과 애정운을 약하게 하고 대인관계를 나쁘게 한다’.또 ‘볼과 귀 사이에 점이 있으면 친구가 없고 잔병치레를 많이 한다’.‘입술 오른쪽에 점이 있으면 주변에 사람이 모이지 않으며 직장과 사회에서 고립된 생활을 할 수 있다’는 얘기도 있다.
◇치아가 많을수록 고귀한 신분이 된다?
예로부터 좋은 치아는 오복중 하나라 하여 길상으로 쳤다. 전문의는 “관상학적으로 좋은 치아의 조건은 치아색이 희고 치열이 가지런하며 치아 사이에 틈이 없고 치아숫자가 적당해야 한다”며 “이런 치아는 경제적으로 부유할 뿐 아니라 건강하게 오래 살 수 있다고 한다”고 밝혔다.
특히 관상학적 측면에서 하얀치아는 고귀함을 상징하고 치아 수가 많을 수록 지위가 높다는 얘기도 있다. 즉 치아수로 따질 때 38개는 왕족의 상.36개는 고위관리.34개는 중간관리.32개는 하급관리.30개는 평민의 상으로 풀이하기도 한다는 것. 보통 정상적인 치아 개수는 28개이며 사랑니를 포함하면 32개이다. 이때문에 관상학적으로 빠진 치아를 내버려 두는 것은 좋지 않은 것으로 보고 있다. 전문의는 “실제 하얗고 고른 치아는 첫인상을 좋게 만든다”며 “이때문에 올해 취업을 앞둔 예비 직장인들 가운데 미리 취업운을 높이기 위해 치아성형을 받는 이들도 적지 않다”고 밝혔다.
운세보러 점집가니? 난 병원간다!
‘신년운세 보기 위해 점집 가니? 난 신년 운수 고치기 위해 병원간다굩’
직장인 황모(27·여)씨는 지난 연말 연휴를 이용해 그동안 모아뒀던 적금을 깨 300만원어치 성형수술을 받았다. 매년 신년운수를 보러갈 때면 듣던 매부리코와 무턱에 대한 좋지 않은 풀이를 2008년에는 더이상 듣고 싶지 않았기 때문이다. 황씨가 받은 성형술은 먼저 콧대위 다소 솟았던 코뼈를 잘라내 매끈한 콧대로 만들고 처진 코끝에 필러를 넣어 코끝을 살린데 이어 턱에 필러를 주입해 턱을 도톰하게 만든 수술이었다. 아직 부기가 다 빠지지 않았지만 황씨는 수술후 “외모도 외모지만 심리적으로 큰 만족감을 얻었다”며 “주변에 신년운수를 상담한 뒤 뒤늦게 병원을 찾는 친구들도 많다”고 전했다.
신년에 피부과나 성형외과를 찾는 사람 중에는 황씨처럼 ‘관상성형’때문에 시술이나 수술을 원하는 이들이 많다. 특히 최근에는 ‘치아성형’이 인기를 끌면서 ‘치아관상’도 관상성형 분야의 하나로 꼽히면서 신년 치과병원을 붐비게 하고 있다.
◇관상학적으로 주름 많으면 고달픈 인생?
관상학에서 볼 때 얼굴에 주름이 많다는 것은 일반적으로 고달프게 지나온 그 사람의 삶을 반영하는 것이라고 해석한다. 특히 나이에 비해 눈꼬리에 어린 주름이 많은 여성은 부부운이 희박하며 남성은 처운이 부족한 것으로 보며 입가에 주름이 깊으면 고독이 깊어지고 부부생활이 원만치 않다고 본다. 또 예로부터 매부리코의 여성은 팔자가 세며 무턱은 말년운이 없다는 이야기를 듣기도 한다. 압구정 S&U 피부과 조미경 원장은 “중년층은 물론 젊은 사람중에 평소 잘 웃는 사람의 경우.눈가주름이 마치 아코디언처럼 접혀 고민하는 이들이 있다”면서 “이들은 보통 보톡스 주사치료를 원하는데 최근에는 기존 보톡스 치료가 어색해 주저하는 사람을 위해 좀더 자연스럽게 주름치료를 하는 더모톡신 주사법이 나와 인기를 끌고 있다”고 밝혔다.
◇지켜야할 점.빼야 할 점 따로 있다?
1월달 피부과에는 그 어느 때보다 점빼러 오는 환자들이 많다는게 병원 관계자의 말. 새해를 맞아 나쁘다는 점을 빼기 위한 것부터 심지어 인기를 오르게 한다는 인기점 등을 넣기 위해 찾는 이들도 많다는 것. 피부과 전문의들은 환자들에게서 자주 듣는 점풀이로는 다음과 같은 것들이 있다고 전했다.
‘코끝에 점이 있으면 재물을 많이 모으지만 들어온 만큼 지출도 많다.’‘인중(코와 입술)과 입술 왼쪽에 점이 있으면 결혼운과 배우자운이 좋다’.‘여자의 경우.왼쪽 눈썹 아래 점이 있으면 자수성가할 상으로 재물을 많이 모은다’등이다. 반면 ‘이마나 턱의 점은 재물운과 애정운을 약하게 하고 대인관계를 나쁘게 한다’.또 ‘볼과 귀 사이에 점이 있으면 친구가 없고 잔병치레를 많이 한다’.‘입술 오른쪽에 점이 있으면 주변에 사람이 모이지 않으며 직장과 사회에서 고립된 생활을 할 수 있다’는 얘기도 있다.
◇치아가 많을수록 고귀한 신분이 된다?
예로부터 좋은 치아는 오복중 하나라 하여 길상으로 쳤다. 전문의는 “관상학적으로 좋은 치아의 조건은 치아색이 희고 치열이 가지런하며 치아 사이에 틈이 없고 치아숫자가 적당해야 한다”며 “이런 치아는 경제적으로 부유할 뿐 아니라 건강하게 오래 살 수 있다고 한다”고 밝혔다.
특히 관상학적 측면에서 하얀치아는 고귀함을 상징하고 치아 수가 많을 수록 지위가 높다는 얘기도 있다. 즉 치아수로 따질 때 38개는 왕족의 상.36개는 고위관리.34개는 중간관리.32개는 하급관리.30개는 평민의 상으로 풀이하기도 한다는 것. 보통 정상적인 치아 개수는 28개이며 사랑니를 포함하면 32개이다. 이때문에 관상학적으로 빠진 치아를 내버려 두는 것은 좋지 않은 것으로 보고 있다. 전문의는 “실제 하얗고 고른 치아는 첫인상을 좋게 만든다”며 “이때문에 올해 취업을 앞둔 예비 직장인들 가운데 미리 취업운을 높이기 위해 치아성형을 받는 이들도 적지 않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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