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친듯이 영화만 보던 12월부터 1월초 친구들이랑 영화관가서 볼 영화로는 007이 딱이었다.
본드걸이라고 해야하나. 본드걸역의 에바그린이라는 배우가 너무 이뻐서 집에서 검색 삼매경에 빠졌다.
에바그린이라는 배우에 대해 몽상가들이라는 영화가 자주 언급되더군. 할일도 없겠다 바로 다운받아서 봤다.
베르나르도 베르톨루치의
'몽상가들' ,꽤나 충격적인 영화였다.
'18세미만 관람불가' 라는건 이 영화를 위한 것 같았다.
어린사람이 본다면 꽤나 혼란스러워 할것같다.
남들이 자꾸 훌륭한 영화다!, 예술 영화다! 해서 그런가보다 느껴버리겠지만, 영화를 보게되는 어린 본인은 꽤나 오랜기간 chaos 상태가 될것이다.
다른 그냥 야한 18금 영화라면 어린애들 봐도 뭐, 그냥 야한거 보는재미로 보면 그만이지만, '몽상가들'은 야한걸 떠나서 이해부터 안될것이고, 괜한 비윤리적인 성관념만 박혀버릴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본인만 순수한자세로, 생각하면서 볼 준비만 되어있다면, 몽상가들은 언제나 세련되게 다가올수 있다.
샴 쌍둥이로 태어난 철없는 혁신주의 프랑스인 남매, 어쩌다 그들과 동거하게 된 다소 보수적인 미국인 청년.
샴쌍둥이중 여자인 이사벨, 마치 두개의 인격을 가진것처럼 보이기도 하고, 어릴때 뇌의 성장이 멈춘것 같기도 하고, 자신의 형제 테오를 사랑하는건지, 의지하는건지, 테오가 없으면 자기도 없는것인양 행동하는데, 너무나도 약해보이고, 어려보이는 이사벨이 요즘 인간을 보여주려는것 같다.
하고싶은데로, 몸이가는데로 행동하지만, 그냥 아무생각없이 보면 너무나도 더럽고, 역겨운 행동들.
가장 원시적인 상태를 영위함에 있어 전혀 거북하지 않았고 오히려 편안하게 느껴졌고 그들의 원초적인 행위도 어색하거나 낯설게 느껴지지 않았다.
어쩌면 인간의 완벽함을 추구하는 본성이 인간의 욕심이 아닌 연약함에서 부터 나오는걸 표현하고 싶었던 것이었을까.
영화 몽상가들에서 세명의 인간을 통해.
약자로서의 인간을 보여주려는 것인지, 한없이 자연스러운 존재로서의 인간을 보여주려는 것인지, 느끼는 사람 자유겠지만.
영화를 보면서 주인공들이 너무 초라해 보이고 연약해 보이고 언제 아기처럼 크게 소리내어 울어도 잇아하지 않을만큼 약한존재같았다. 그게 내 현상태여서 그리 보였던 거겠지.
두서없이 시작과 끝을 맺는 수필이지만.
감독으로 부터 전달된 메세지는 ' 그게 인간이다 '
여러가지 착잡한일이 있거나, 지금 자기 자신이 너무 초라한사람.
생각이 복잡한 사람에게 추천하는 영화다. 자신의 상태가 어떻든 지금 자신의 나약함을 보여주는 영화.
영화 - The Dreamer(몽상가들)
몽상가들
미친듯이 영화만 보던 12월부터 1월초 친구들이랑 영화관가서 볼 영화로는 007이 딱이었다.
본드걸이라고 해야하나. 본드걸역의 에바그린이라는 배우가 너무 이뻐서 집에서 검색 삼매경에 빠졌다.
에바그린이라는 배우에 대해 몽상가들이라는 영화가 자주 언급되더군. 할일도 없겠다 바로 다운받아서 봤다.
베르나르도 베르톨루치의
'몽상가들' ,꽤나 충격적인 영화였다.
'18세미만 관람불가' 라는건 이 영화를 위한 것 같았다.
어린사람이 본다면 꽤나 혼란스러워 할것같다.
남들이 자꾸 훌륭한 영화다!, 예술 영화다! 해서 그런가보다 느껴버리겠지만, 영화를 보게되는 어린 본인은 꽤나 오랜기간 chaos 상태가 될것이다.
다른 그냥 야한 18금 영화라면 어린애들 봐도 뭐, 그냥 야한거 보는재미로 보면 그만이지만, '몽상가들'은 야한걸 떠나서 이해부터 안될것이고, 괜한 비윤리적인 성관념만 박혀버릴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본인만 순수한자세로, 생각하면서 볼 준비만 되어있다면, 몽상가들은 언제나 세련되게 다가올수 있다.
샴 쌍둥이로 태어난 철없는 혁신주의 프랑스인 남매, 어쩌다 그들과 동거하게 된 다소 보수적인 미국인 청년.
샴쌍둥이중 여자인 이사벨, 마치 두개의 인격을 가진것처럼 보이기도 하고, 어릴때 뇌의 성장이 멈춘것 같기도 하고, 자신의 형제 테오를 사랑하는건지, 의지하는건지, 테오가 없으면 자기도 없는것인양 행동하는데, 너무나도 약해보이고, 어려보이는 이사벨이 요즘 인간을 보여주려는것 같다.
하고싶은데로, 몸이가는데로 행동하지만, 그냥 아무생각없이 보면 너무나도 더럽고, 역겨운 행동들.
가장 원시적인 상태를 영위함에 있어 전혀 거북하지 않았고 오히려 편안하게 느껴졌고 그들의 원초적인 행위도 어색하거나 낯설게 느껴지지 않았다.
어쩌면 인간의 완벽함을 추구하는 본성이 인간의 욕심이 아닌 연약함에서 부터 나오는걸 표현하고 싶었던 것이었을까.
영화 몽상가들에서 세명의 인간을 통해.
약자로서의 인간을 보여주려는 것인지, 한없이 자연스러운 존재로서의 인간을 보여주려는 것인지, 느끼는 사람 자유겠지만.
영화를 보면서 주인공들이 너무 초라해 보이고 연약해 보이고 언제 아기처럼 크게 소리내어 울어도 잇아하지 않을만큼 약한존재같았다. 그게 내 현상태여서 그리 보였던 거겠지.
두서없이 시작과 끝을 맺는 수필이지만.
감독으로 부터 전달된 메세지는 ' 그게 인간이다 '
여러가지 착잡한일이 있거나, 지금 자기 자신이 너무 초라한사람.
생각이 복잡한 사람에게 추천하는 영화다. 자신의 상태가 어떻든 지금 자신의 나약함을 보여주는 영화.
몽상가들 The Dreamers
//ps 다만 너무 변태적인것도 많고 성기노출도 있으니 비위약한자는 삼가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