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아 부탁해..

이가영2008.01.08
조회93

 

마음아 부탁해..

 

 

 

J : 수욜날 브런치 어때?

 

 

Elle : 나 아침에 병원가. 대학병원 예약해놨어.

 

 

J : 왜에?? 어디가 아퍼? 빈혈땜에 가??

 

 

Elle : 나 디게 약해빠졌지. 이번엔 무릎이야.

백만불짜리 다린데 무릎이 나갔어.마음아 부탁해..


 

J : 또 달리셨구만. 무슨 일이야? 그만 좀 혹사 시켜.

 

 

Elle : 이제 바이킹도. 러닝머신도 안통하나봐.

40분째 뛰는데도 막 눈물만 났어.

무릎도 나가버려서 더 뛰지도 못할건데. 나 어떡하면 좋니..

 

 

 

얼만큼의 속도로 몇 km를 더 달려야

괜찮아질까요.

 

마음아 부탁해.

 

 

 

 

1시간을 뛰면서 듣던 그 음악은

'토이 5집의 기다립니다.' 입니다. 들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