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년회 신년회 종무식 시무식 등... 그 어느 때 보다도 술자리가 많았던 직장인들. 적당한 음주는 혈액순환에도 좋고 친목 도모에도 효과가 크지만 지나친 음주는 과음으로 이어져 건강을 해칠 수 있다. 과음을 하고 나면 다음날 머리가 아프고 속도 울렁거리고 심하면 일어나지도 못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때 가장 생각나는 것이 바로 속풀이 ‘해장국’이다. 그중 ‘콩나물’은 숙취해소에 손꼽히는 재료다. 콩나물은 술 마신 후 먹으면 쓰린 속을 달래고 지친 간을 효과적으로 보호 할 수 있다.
■간의 피로를 풀어주는 ‘콩나물’
콩나물은 ‘두아’ 또는 ‘두채아’등으로 불리며 그 효능은 문헌에서도 찾아 볼 수 있다. '항약구급방'을 보면 ‘콩나물을 햇빛에 말려 약으로 이용했다’고 기록되었고, 동의보감에는 ‘콩나물이 수분대사를 촉진하는 효능이 있다’라고 쓰여 있다.
조선시대에는 준물(물 되주는 방법)을 다시 주는 방법으로 콩나물을 길러 말린 다음에 ‘대두황건’ 이라 하여 청심환의 원료로 중국에 수출까지 하는 매우 귀중한 약재로 여겨져 왔으며 또한 지금까지도 청심환의 원료로 사용되고 있다.
콩나물은 단백질, 칼슘, 칼륨 등이 함유되어 있는 영양식품이다. 특히 콩나물에는 아미노산의 일종인 아스파라긴산이 함유되어 있는데, 알코올 분해를 돕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숙취 예방 및 제거에 효과가 있다. 해장국의 재료로 콩나물이 많이 이용되는 것은 아스파라긴산 때문이라고 할 수 있다.
아스파라긴산은 알코올 탈수소효소 활성을 증가시켜주며, 혈중 알코올 농도를 낮춰주는 역할을 한다. 또한 아스파라긴산은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하는 작용도 하기 때문에 피로해진 간의 피로를 풀어주고, 간 기능을 정상화 시키는 효과도 가지고 있다.
콩나물은 숙취뿐만 아니라 머리를 좋게 하는 효과도 있다. 콩나물은 뇌세포에 산소공급을 활발히 하는 성분이 들어있고 젊은 뇌로 유지시켜 주는 역할과 뇌에 영양공급을 증대시켜 주는 작용을 하여 뇌의 기능을 향상 시켜 준다. 또한 콩나물에는 양질의 섬유소와 풍부한 저칼로리 아미노산군과 효소군이 함유되어 있어 장내 숙변을 완화시켜 변비예방을 돕고 장을 건강하게 하는데 좋다.
■보너스 한방상식!
술 마신 다음날 화장실을 들락날락 ‘설사’
주변에 보면 술 마신 다음날 설사로 고생하는 사람들을 종종 볼 수 있다. 보통 술 마신 후 설사하는 증상을 과민성대장염이라고 부른다. 한방에서는 술을 마실 때 기운이 일시적으로 상승되었다가 다음날 약해져 아래로 빠지게 되므로 설사를 한다고 본다. 그러므로 술을 마시고 설사를 하는 사람은 장 자체에 국한해서 생각하지 말고 전체적인 몸 상태 즉 기운의 허약 정도를 확인하기 위해 건강을 체크하는 것이 좋다.
박달나무한의원 - 숙취해소에 그만 ‘콩나물’
박달나무한의원 대전 둔산점 - 김원식 원장
송년회 신년회 종무식 시무식 등... 그 어느 때 보다도 술자리가 많았던 직장인들. 적당한 음주는 혈액순환에도 좋고 친목 도모에도 효과가 크지만 지나친 음주는 과음으로 이어져 건강을 해칠 수 있다. 과음을 하고 나면 다음날 머리가 아프고 속도 울렁거리고 심하면 일어나지도 못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때 가장 생각나는 것이 바로 속풀이 ‘해장국’이다. 그중 ‘콩나물’은 숙취해소에 손꼽히는 재료다. 콩나물은 술 마신 후 먹으면 쓰린 속을 달래고 지친 간을 효과적으로 보호 할 수 있다.
■간의 피로를 풀어주는 ‘콩나물’
콩나물은 ‘두아’ 또는 ‘두채아’등으로 불리며 그 효능은 문헌에서도 찾아 볼 수 있다. '항약구급방'을 보면 ‘콩나물을 햇빛에 말려 약으로 이용했다’고 기록되었고, 동의보감에는 ‘콩나물이 수분대사를 촉진하는 효능이 있다’라고 쓰여 있다.
조선시대에는 준물(물 되주는 방법)을 다시 주는 방법으로 콩나물을 길러 말린 다음에 ‘대두황건’ 이라 하여 청심환의 원료로 중국에 수출까지 하는 매우 귀중한 약재로 여겨져 왔으며 또한 지금까지도 청심환의 원료로 사용되고 있다.
콩나물은 단백질, 칼슘, 칼륨 등이 함유되어 있는 영양식품이다. 특히 콩나물에는 아미노산의 일종인 아스파라긴산이 함유되어 있는데, 알코올 분해를 돕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숙취 예방 및 제거에 효과가 있다. 해장국의 재료로 콩나물이 많이 이용되는 것은 아스파라긴산 때문이라고 할 수 있다.
아스파라긴산은 알코올 탈수소효소 활성을 증가시켜주며, 혈중 알코올 농도를 낮춰주는 역할을 한다. 또한 아스파라긴산은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하는 작용도 하기 때문에 피로해진 간의 피로를 풀어주고, 간 기능을 정상화 시키는 효과도 가지고 있다.
콩나물은 숙취뿐만 아니라 머리를 좋게 하는 효과도 있다. 콩나물은 뇌세포에 산소공급을 활발히 하는 성분이 들어있고 젊은 뇌로 유지시켜 주는 역할과 뇌에 영양공급을 증대시켜 주는 작용을 하여 뇌의 기능을 향상 시켜 준다. 또한 콩나물에는 양질의 섬유소와 풍부한 저칼로리 아미노산군과 효소군이 함유되어 있어 장내 숙변을 완화시켜 변비예방을 돕고 장을 건강하게 하는데 좋다.
■보너스 한방상식!
술 마신 다음날 화장실을 들락날락 ‘설사’
주변에 보면 술 마신 다음날 설사로 고생하는 사람들을 종종 볼 수 있다. 보통 술 마신 후 설사하는 증상을 과민성대장염이라고 부른다. 한방에서는 술을 마실 때 기운이 일시적으로 상승되었다가 다음날 약해져 아래로 빠지게 되므로 설사를 한다고 본다. 그러므로 술을 마시고 설사를 하는 사람은 장 자체에 국한해서 생각하지 말고 전체적인 몸 상태 즉 기운의 허약 정도를 확인하기 위해 건강을 체크하는 것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