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한일을 한다는 남자친구

....2006.08.02
조회39,194

제 남자친구에겐 천만원 조금 못되는 빚이 있습니다.
번듯한 직장이 있는것두 아니구..
나름데로 자기 사업해본다고 시작한것두 잘되지 않았고,
집에다는 말못하고, 그렇게 신용불량자위기까지 가게 됐습니다.
집이 시골이라 이제껏 농사일 도왔고, 결혼해서도 농사지으며 부모모시며 그렇게 살사람입니다.
그런 그 사람이 얼마안되는 빚때문에 다른 일을 하려고 합니다.
제가 있으니까 그런일 안하려고 했는데,
몇일전 아주 크게 싸웠고 해서는 안될 행동까지 한 내게 있는정 없는정 다 떨어졌다고 그만 놓아달라고 합니다.
절대 놓아줄 수 없었어요,,
헤어지면 저 못견딜것같아 그렇게 해줄 수 없었어요.
그러면서 고백하더군요..
솔직히 나 빚있는거 너도 알고 그거 당장 갚아야 하는데 그래서 나 일하려고 했는데 여태껏 너때문에 그 일 못했고 너 생각해서 안하려고 했는데 나 그 일할꺼라고,
그 일이 무슨일이냐고..
불법이지만 스포츠맛사지,,?
걸리면 쇠고랑 찬다는..
아가씨들을 이 모텔에서 저모텔로 데려다주고
단시간에 수입괜찮다고,,
그런데 그일 하다보면 내가 그 여자들 작업쳐야 되고 정말 어떤 정신나간 여자들은 나랑 한번 안자주면 니밑으로 안들어간다하는 여자도 있답니다..
그 여자들 비위 다맞춰져야되고,
언제든 부르면 가야되고,,
암튼 속된말로 새끼들??이라고 하더군요..
자기밑으로 들어오는 내 새끼들..
자기밑으로 들어오게 하려면 있는 작업없는작업 다쳐가면서,,꼬셔서..그렇게 한다더군요.
솔직히 아무일 없을까요..??
연락도 못할 수도 있고 어쩔땐 니가 전화했을때 그 여자들이 받을 수 도 있고,(같이 차에 있다보면..)
그여자들은 여자친구 있는 남자밑으론 안들어온다고..

그래서 여자친구 있는것도 숨겨야 하고 일하고 있을땐 내가 전화하면 안되고,,
제가 놔주지 못해 이해해준다고는 했는데..
못할것같습니다..
어떡해야되나요......
그일한다는게 너무 싫습니다..
당장 갚을 돈도 없지만...그래도 너무 싫습니다.
어떡해야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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