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많이 힘들어?" "아니..괜찮은데.." "그냥 힘들어보여서.." "그냥 그렇게 느끼는 거 아닐까..?" 나의 작은 글들을 보고, 힘드냐고 물어보는 걱정스런 안부에 말없이 자그마한 미소를 띄워 보냅니다. 평소와 같이 늘 같은 미소를 머금은 채 말을 건냅니다. 나는 아무렇지 않다고, 다만 나의 감성이 지금 너무 가득차 있을 뿐이라고.. 사실 그렇습니다. 지금은 아무렇지도 않습니다. 그런데 그런 고마운 안부에 '내가 힘든가?'라고 스스로에게 되물어봅니다. 그러나 내 마음이 'I'm fine, thank U.'라고 대답해줍니다. 어쩌면 당신이 그리 힘든 건 아닐까요? 내가 힘들어하는 듯 느껴지는 모습에 자신도 모르게 힘들어져 내게 걱정스런 안부를 묻는 건 아닐까요? 고맙습니다. 내게 걱정스런 안부를 건내는 당신의 모습에 전 오늘도 괜찮아졌습니다.
공백, 채울 수 없는 것
"요즘 많이 힘들어?"
"아니..괜찮은데.."
"그냥 힘들어보여서.."
"그냥 그렇게 느끼는 거 아닐까..?"
나의 작은 글들을 보고, 힘드냐고 물어보는 걱정스런 안부에
말없이 자그마한 미소를 띄워 보냅니다.
평소와 같이 늘 같은 미소를 머금은 채 말을 건냅니다.
나는 아무렇지 않다고, 다만 나의 감성이 지금 너무 가득차 있을 뿐이라고..
사실 그렇습니다.
지금은 아무렇지도 않습니다.
그런데 그런 고마운 안부에 '내가 힘든가?'라고 스스로에게 되물어봅니다.
그러나 내 마음이 'I'm fine, thank U.'라고 대답해줍니다.
어쩌면 당신이 그리 힘든 건 아닐까요?
내가 힘들어하는 듯 느껴지는 모습에
자신도 모르게 힘들어져 내게 걱정스런 안부를 묻는 건 아닐까요?
고맙습니다. 내게 걱정스런 안부를 건내는 당신의 모습에 전 오늘도 괜찮아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