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uth Park

이동원2008.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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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년인가.....미국의 Box Office에 당당히 1위 자리를 차지한... South Park란 제목의 영화.... (나중에 만화라는 사실을 알았지만...) 어떻게 구해 볼 수 있을까 ....... 하지만..그 당시엔 지금처럼... 영화 구하기가 쉽지 않았다... 어느날 문득.... 비디오방에서 이 만화 영화를 발견하곤... 얼마나 기뻤는지.... 그리고, 그냥 보았다.....그리 길지 않은 "만화" 일 테니까... 곧... 쇼크를 받았다... (그리곤, 세번을 연속해서 본 기억이 난다....) 도대체 이것들을 만든 넘들은 도대체 뭐란 말이냐.... 지금이야..... 누가 만들었는지.... 주인공들 이름인 카일, 스탠, 카트맨, 케니..등 뿐만 아니라.. 다른 조연들의 이름 까지도 기억하지만.... (하여튼...범상치 않은 넘들임에는 틀림없다.....) 요즘은 사우스 파크 1-8시즌까지 거의 다 모았다... 하루에 한두개씩 보고 있는데..... 정말 다 재밋다..... (욕 배우는 재미도 있고....) 또한 줄거리 대부분도 사회에서 금기시 되는 내용을 다루고 있다.. 간혹.... 약간의 감동(?)을 느낄수 있는 에피들도 있는데... 예를 들면... 장애인에 대한 내용에서는...... 학교 간호사로 일하는 장애인 (머리에 애가 달려있다....ㅜ.ㅜ)을 위한답시고... 계속.... 모임을 만들어...불러내고, 간호사가 하는 일마다... 불쌍하다는 식으로 이야기가 전개되는데..... 결론은... 장애인이면 어떤가..그냥 다른 사람과 똑같이 대하는 것이 옳지 않은 것인가...라고 맺는다... 그 밖에..정신병...동성애....똥....성학대...등등... 도저히 다룰 수 없는 내용이 대부분이다.... 이 만화를 보면서 늘 생각하게 하는 것은.... 검열이라는 것이 도대체 무엇일까...라는 생각이다..... 비록, 아무 생각 없이... 어떤 것에 몰두 하는 나이도 지났고, 이제는 약간의 걱정 어린 시선으로, 젊은 사람들을 바라봐야 하는 위치에 다다르고 있지만.... 나의 기본 생각은 지금도..모든 검열에 대한 거부감이다........ 검열에 대한 생각이라든가..... 성에 관한 우리나라의 현실 같은 것은... 나중에 다시 한 번 써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