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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고기는 갖은 양념을 넣어 미리 재워두었다가 뜨거워진 불판에 구워 먹는 음식으로 고구려 시대의 고기구이인 맥적(貊炙)에서 그 유래를 찾아볼 수 있다. 맥(貊)이란 고구려를 지칭하는 말로 "맥적은 미리 조미해둔 고기를 꼬챙이에 끼워 숯불에 구워 먹는 것"을 의미 한다. 맥적은 그 후 설야멱적(雪夜覓炙)·설리적(雪裏炙)·설야적(雪夜炙) 등 다양한 이름으로 불리다가 조선시대에 이르러 궁중음식인 너비아니로 발전되었다.
'너비아니'란 말은 소고기를 너붓너붓하게 썰어서 잔칼질을 많이 하여 육질을 부드럽게 하여 굽는 것으로 1600년대에 쓰여진 요리책인 '음식디미방'에는 '설야멱(불고기)'을 가지처럼 먹는다'란 말이 나오는 것으로 보아 조선시대에 꽤 보편화된 음식이었음을 알 수 있다. 불고기는 1950년대 이후 식당에서 고기가 두꺼우면 질기고 빨리 익지 않으므로 손님의 기다리는 시간을 단축시키고 씹히는 맛을 연하게 하기 위해 고기를 얇게 썰어서 구워 판매 하다가 조리기구도 석쇠가 아닌 불판에 구워 주게 되었는데 이것은 값비싼 고기로 배를 채우기가 힘든 서민들을 위해 고기 국물에 밥을 비벼먹을 수 있도록 석쇠가 아닌 팬에 구워 주던 것이 계속되어 지금의 ‘불고기’가 된 것이다.
우리나라 사람이 가장 좋아하는 음식은 갈비구이와 불고기이며, 불고기는 해외에 가장 많이 알려진 우리 음식이다. 불고기는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구이문화의 상징이다. 자극적이지 않기 때문에 처음 접하는 외국인이라도 맛있게 먹을 수 있고, 특히 양념의 주재료가 되는 마늘과 된장까지 홍보할 수 있는 일석이조의 효과까지 덤으로 얻을 수 있다. 불고기는 양념장을 발라가면서 굽는 방식만 있는 것은 아니다. 고추장에 고기를 재워두었다가 굽는 고추장 불고기도 있다. 예전에는 고기에 된장을 발라서 굽는 된장 불고기도 있었다고 하는데 고추장이 도입되면서 사라지고 말았다. 돼지고기 역시 양념장에 재워서 먹거나 고추장 돼지불고기처럼 고추장에 재워두었다가 구워 먹는다.
일반적으로 불고기를 먹을 때는 김치와 쌈을 함께 먹는다. 특정한 음식을 먹을 때, 다른 곁들이는 음식과 함께 먹는 경우가 많은데, 이는 오랜 경험을 통해 두 가지 음식이 서로 조화되어 맛이나 건강에 상호 작용이 있다는 것을 깨달았기 때문이다.
쌈이란 채소에 불고기를 놓고 거기에 된장을 약간 친 후 먹는 것을 말한다. 이 때 주로 사용되는 채소는 상추잎, 들깻잎인데 때로는 쑥갓, 민들레 잎, 취나물 등을 이용하기도 한다. 쌈을 먹는 풍습은 우리나라 이외에 몽골 일부 지역에서만 발견되는 독특한 문화이다. 최근에는 쌈을 먹는데 알맞은 맛으로 만든 쌈장이 새롭게 개발됐는데, 된장과 고추장을 적당히 섞어 쌈 싸먹기에 알맞도록 조절하여 놓은 것이 쌈장이다. 불고기과 함께 먹는 밥, 채소, 쌈장은 영양의 조화는 물론 고기를 먹을 때 느끼한 맛을 없애주기도 한다. 쌈 이외에도 김치를 함께 곁들이면 고기 음식의 기름진 맛을 덜 느낄 수 있다.
불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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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고기는 1950년대 이후 식당에서 고기가 두꺼우면 질기고 빨리 익지 않으므로 손님의 기다리는 시간을 단축시키고 씹히는 맛을 연하게 하기 위해 고기를 얇게 썰어서 구워 판매 하다가 조리기구도 석쇠가 아닌 불판에 구워 주게 되었는데 이것은 값비싼 고기로 배를 채우기가 힘든 서민들을 위해 고기 국물에 밥을 비벼먹을 수 있도록 석쇠가 아닌 팬에 구워 주던 것이 계속되어 지금의 ‘불고기’가 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