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변여자가 우체국이라며 전화가 왔어요.

신봉인2008.01.14
조회202

 

 

 

 

 

오늘 우리집으로 연변사람 억양의 여자에게로부터 한통의 전화가 걸려왔다.


내 이름으로 소포가 하나 반송됬는데, 우체국 신용카드래나?


나는 그런거 신청한 적없다고 하자.


요즘 개인정보 유출피해가 많은데, 내가 개인정보 유출로 인해서 사기를 당한거 같다며, 자기가 대신 신고를 해준다고 하네?


그래서. 신고를 해도 내가하겠다고 우편물은 폐기처분 하랬더니 대짜고짜 화를 내질 않던가.


 


 


어이가 없어서  우체국에서 전화한거냐고, 어디소속이냐고 묻자.


'그럼 내가 우체국에서 전화하지, 집에서 전화합네까?!'


이러고 있다,-_- 어이가 없어서,


누가 집에서 하냐고 물어봤는가, 궁금한 걸 물었을뿐인데 왜 화를 내냐고 따졌더니


엄청나게 격한 목소리로


알아듣지도 못할 욕을 퍼붓고는 끊어버렸다.


 


 


어이상실.


우체국에 전화하자, 요즘 그런 피해로 계속 문의가 들어오고 있다며, 절대 신상정보를 알려줘서는 안된다고 하더라,


지금 인터넷에 찾아보니.... 이미 이런 기사가...


 


 


그 사람들. 내이름 석자는 알아냈겠지.


어이없는 연변댁. 사기를 치시려면 제대로 치시지요 !


 


 


다들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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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체국 사칭한 전화사기 빈발


2007/12/18 18:57



http://blog.naver.com/kski4071/70025407788





 


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는 18일, 우체국 직원을 사칭해 불특정 고객에게 전화를 걸어 개인정보를 묻는 ‘보이스 피싱’ 사기사건이 전국적으로 발생하고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이들은 ARS 전화를 이용해 우체국을 사칭, 허위로 소포가 도착 또는 반송예정이라며 집 주소와 전화번호, 신용카드번호 등 개인정보를 수집하고 있다.




구체적으로 ‘택배가 도착했으니 전화번호 몇 번을 눌러라’, ‘반송소포가 있으니 알려면 전화번호 몇 번을 눌러라’, ‘신용카드번호를 알려 달라’ 등의 안내 멘트가 나온 후 9번을 누르면 안내하는 사람이 나와 개인정보를 자세하게 물어본 다음 전화를 끊는 경우다.




이 경우 안내 멘트를 다시 듣기 위해 0번을 누르면 응답 없이 전화가 끊기고, 발신자 번호는 ‘000000’으로 나타나는 특징이 있다.




허위 ARS 전화에 응대했을 때, 전화번호 등 개인정보가 유출돼 범죄에 이용되거나 부당한 전화요금이 청구되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어, 전화가 걸려오면 즉시 끊고 가까운 수사기관에 신고해야 피해를 막을 수 있다.




전북체신청 관계자는 “우체국이 택배우편물 배달 예고 및 결과를 휴대폰 메시지로 알려주고는 있지만, ARS 전화를 이용해 소포ㆍ택배의 도착 및 반송에 대한 안내는 하지 않는다”며 “개인정보를 묻는 질문에 절대 응하지 말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