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번만 끝까지 읽어주십시오(두발자유)

김민규2008.01.16
조회4,196

이글은 학교의 두발제한에 대해서 자유롭게 써 본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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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 쓰려고 2주동안 신문기사를 찾았습니다.

부족한것이 있어도 봐주세요.

 

 

강제이발 등 학생 두발단속 및 제한과 관련해 접수된 3건의 진정사건에 대해 국가인권위원회는 해당 학교장에 대하여 두발에 관한 규정 개정시 학생의 의견을 실질적으로 반영할수 있는 절차를 마련하고 교사가 학생의 머리를 강제로 이발하는 사례가 재발하지 않도록 조취를 취할것을 권고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인권위의 권고가 실제로 받아들여질지는 앞으로 두고봐야 할일입니다.

 

또한

 

대부분의 중학교,고등학교에서는 학칙이나 학교생활규정에 근거하여 학생들의 두발,모양을 획일적으로 규제하고 있고, 학교마다 제한기준도 다르다고 합니다.

교육인적자원부에 따르면 90%가 넘는 학교에서 학교에서 두발을 제한하고 있으며

이중 30%가 넘는 학교가 기계나 가위로 학생의 두발을 자른 일이 발생했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가인권위는 학생의 두발에 대한 제한은

1.교육현장의 질서유지를 위해 제한할 필요성이 인정되는 극히 한정적인 경우에 한하여 행해져야하고

 

2.그 제한의 내용과 절차는 학생들의 자기결정권이 충분히 보장된 합리적 과정과 시스템에 의해서 이루어저야 하며

 

3.강제이발의 재발방지를 위한 적극적 조치가 마련되어야한다 판단했습니다.

 

하지만 현실과는 다를겁니다 인권위의 권고는 언제까지 권고일뿐 강제적인 힘은 없으니까요.

 

시간이 지나면서 많은 환경의 변화가 있었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달라지지 않은것중에

 

중고등학생에 대한 두발제한도 그중하나입니다.

 

저희 엄마 아빠 시대인 1980년대?(전두환정권이었나요?)학생의 두발이 자유화되었으나

 

기성세대의 공감을 얻지 못하여 결국 일시적인 자유에 그치고 말았다는군요.

 

사실 학교에서 두발검사를 할필요가 전혀없다고 봅니다

 

1.두발과 성적은 비례하지 않는다.

 

어른들은 말합니다.

 

머리스타일은 공부에 도움이 되지않는다고..

 

네. 맞는 말입니다.

 

머리스타일은 공부에 도움이 되지않습니다.

 

아니 정확히 말하면 아예 관계가 없다고하는게 맞겠군요.

 

그럼 반에서 공부를 잘하는 아이들은 모두 반삭인가요?

민사고다니시는 형 누나들 머리스타일보셨나요?

 

민사고는 두발제한이 없습니다.

 

거기다니는 형 누나들은 모두 문제아인가요?

아닙니다. 민사고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영재들만 다니는곳이죠.

 

학교에서는 학생의 탈선을 막고 학업능률을 높이려면 규제가 필요하다고 합니다

 

그러나 두발 제한이 그러한 효과를 나타난다는 과학적 근거는 없다

 

2.머리기르기,교복고치기,등은 자신의 외모에 관해 긍정적인 신체상을 가지게 하며 자아 존중감을 높게한다고 합니다.

 

청소년기에는 일반적으로 신체적 매력을 중시하여 외모에 신경을 쓰게되죠..

그것은 사실 자연스러운 현상입니다.청소년기에는 이런특성으로 학생들이 학교

를 다니면서 머리카락을 조금이나마 더길러보려고 하거나 교복을 고쳐 입게 되죠.

 

이는 학생입장에서 자신의 개성을 표현하는것에 불과하지만.

 

선생님 입장에서는 이해하기 어려운 일탈적 하위문화나 비행의 시작으로 보는 부정적인 시각이 적지않습니다.

 

하지만요. 머리를 조금이라도 더 기르려고 하는것, 이것은 다 자신을 사랑해서입니다.

 

자신의 모습에 애정을 가지고 있다는 증거이며,이는 자아존중감이 높다고 합니다.

 

하지만 우리의 교육 현장에서는 긍적적인 신체상을 통해 긍정적인 자아개념을 갖도록 도

 

와주는거랑은 거리가 멀게 엄격하고 획일화된 규율과 단속을 통해 부정적인 신체상과 자

 

아개념을 형성시키고 있군요.

 

강제이발을 경험한 청소년은 자신들이 교도소 재소자보다도 못한 처우를 받고 있다고 생

각할 정도로 자아 존중감이 낮아지게 됩니다.

 

자아 존중감이 높은 학생들이 자살하는거 보셨습니까?

 

실제로 이글의 취지와 조금 빗나가긴했지만.

 

조금 노는학생,학교에서는 문제아로 생각되는 학생들...

 

집을 나가면 나갔지 절때 자살같은거 안합니다.

 

아파트에서 뛰어내린 학생들..

 

대부분 다 모범생들입니다.

 

부모님이나 학교가 시킨대로 하고

 

공부 죽어라 하면서 스트레스 받고

 

어느날 스트레스 터지면 그냥 뛰어내리는거지요.

 

그 예로 작년에도 외고 다니는 학생 몇명이 뛰어내렸지요? ㅠㅠ

 

이런 청소년의 자살률이 자아 존중감과 관련이 있답니다.

 

3.강제이발,두발검사는 헌법,국제법이 규정하고있는 인간 존엄과 인권보장에 위배된다.

 

우리 헌법 제10조에는 모든 국민은 인간으로서의 조엄과 가치를 가지며 행복을 추구할 권리를 가진다 규정되어있군요.

 

따라서 학생들 역시 인간으로서 존엄성을 추구하고 지킬권리를 갖겠죠.

 

교육기본법 제12조도 학생을포함한 학습자의 기본적 인권은 학교교육 또는 사회교육의 과정에서 존중되고 보호된다고 규정함으로써 학생인권의 보장을 명시하고있습니다.

 

이와 같이 많은 법률이 인간의 존엄과 학생의 인권보장에 관해 규정하고 있지만 선생님들은 두발제한이 학생의 존엄성을 해치고 인권을 침해하는 행위로 인식되지 못하시고 계십니다.

 

선생님들 중에서 누구도 청소년기를 지나지않고 성인이 된사람은 없겠지요.

 

그러면 지난날을 회상해보시지요

과연 그시절에도 학생들은 무조건 일명 반삭(스포츠머리) 단발머리만 어울릴지..

..

 

아니면 지나치게 틀에 박힌 생각만 하고있는게 아닌지..

 

 

이글보고 이상해서 수정을 했지만 오타등을 찾아주시면 바로바로 수정하겠습니다.

 

태클은 받지만 욕안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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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붙임+)

 

찬성이든 반대든 상관없습니다.

 

여러분의 생각을 한번들어보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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