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물다섯 - 사랑...시작

최지현2008.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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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 랑 이  시 작 된  이 상 ,

아 주

나 빠 질  일 은 없 다 .

 

심장의 파동이 일치하는 두 사람이 연인이 되는 데는

결코 오래 걸리지 않는다.

 

사랑은 믿는 것이 아니라 느끼는 것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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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그의 냄새를 사랑했다.

그의 냄새가 나는 공간에서는 세상을 향해 긴장을 풀 수 있었고

세상이 어디로 흘러가든 내 인생에 몰두할 수 있었다

 

나의 꿈은 그런 것이었다.

 

그의 전 생애 동안 오직 나만을 사랑하고 나 또한 단 하나의

남자만을 사랑하며 평생동안 하나의 생을 온통 함께 사는 것.

 

우리의 냄새를 다른 냄새와 뒤섞이지 않는 것,

나의 꿈은 그것뿐이며 그것은 흡사 하나의 이념과 같이

지킬 가치가 있는 것이라고 믿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