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gloomy day!

최재철2008.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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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gloomy day!

 

쓸쓸한 밤

집으로 가는 버스 안에서

문득 마주친 풀 죽은 얼굴

슬픈 눈으로 나를 꾸짖는...

 

누굴 위하여 무엇을 하며

어떻게 살고 있는지...

 

수많은 사람들 틈에

내가 살아 있는데...

 

어디로 가볼까?

 

지쳐버린 달빛..지쳐버린 구름..지쳐버린 웃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