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르 알리 사이푸딘 모스크

이충현2008.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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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르 알리 사이푸딘 모스크


브루나이의 정식명칭은 브루나이 다루살람(Negara Brunei Darussalam)으로 '평화의 공동체'라는 뜻을 지니고 있다. 지리적으로 말레이시아의 사라와크주 (Sarawak)와 국경을 맞대고 동서로 양분되어 있다. 수도인 반다르스리브가완 (Bandar Seri Begawan)이 있는 북부 해안지역에 인구가 밀집해 있다.

 

반다르스리브가완 --- 브루나이의 수도

 

오마르 알리 사이푸딘 모스크

        오마르 알리 사이푸딘 모스크

 

제28대 술탄(현 국왕의 아버지)의 이름을 딴 이 사원은 1958년 5백만 미국달러를 들여 건축된 Golden Dome의 고전적 이슬람 사원으로 브루나이뿐 아니라 동남아시아에서 가장 인상적인 건물 중에 하나로 여겨지고 있다. 브루나이를 방문하는 여행객이 회교도라면 이 모스크 때문에 방문하는 경우가 다수라고 하니 브루나이를 가게 되면 꼭 가봐야 하는 곳인 것 같다. 네이버 백과사전을 찾아보니 이 모스크에 대한 설명이 가장 먼저 나왔다. Google USA에서도 Image를 찾아보니 이 사진이 가장 많았다.

 

이 모스크는 브루나이 강에서 가까운 곳에 위치해 있으며 인공호수로 둘러싸여 있고 16세기 선박을 본 따서 만든 콘 크리트배가 인상적이라고 한다.

태국을 방문했을 적에 수상가옥을 구경하는 배를 타고 태국의 강(강 이름이 어떤 강이었는지는 잘 모르겠다)을 따라 불교 사원들을 본 적이 있었는데 아마 이와 비슷한 느낌일까? 갑자기 스스로 그런 생각을 하니 꼭 가봐야 할 필요가 있나 싶기도 하지만 예전에 책에서 본 인상적인 모스크가 있는데 바로 이 모스크가 아니었나 싶다. 

 

관광객이 되어 방문하고자 한다면 일요일∼수요일에는 08:00∼12:00, 13:00∼15:30, 16:30∼17:30, 금요일 16:30∼17:30 사이에만 (이 때가 기도시간이 아니다) 들어가 볼 수 있고 비이슬람교도에게는 목요일 입장이 금지되어 있다. 

 

오마르 알리 사이푸딘 모스크

모스크의 화려한 야경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