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감각을 살아나게 하자

김선희2008.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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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사실 많은 것을 새롭게 느끼고 배우는 중이다.

요즘 내가 하는 일이 전에 다녔던 개인 회사와는 다른 회사이다.

이회사는 비영리 기업체이다.

그래서 이회사에서 배우는것은 더불어 사는법과 무감각해진 사회의 감각을 새롭게 깨우는 것이다.

우리들 각자는 사실은 대부분이 자신과 가족의 삶에 이외는 관심을 두지 않았으니 그러한 것이 당연하다고 여기며 살아왔다.

그러나 사실은 다른 사람의 삶과 우리는 함께 가고 있다는 것을 새삼 깨닫는다.

우리는 다른 사람의 삶에 좋은 영향을 끼칠 수 있기도하고 아니면 우리 스스로도 사회적 피해자가 될 수가 있다.

지금 안양의 초등학생 2명이 실종되어있다.

정말 안타까운 일이다.

그리고 대부분은 자신에게 그러한 일이 안일어나서 안도하고 새로운 불안감과 두려움만 느낀다.

그러나 왜 그러한 일이 일어나야만 했을까에 대한 반성은 안하고 산다.

 지금 뉴스의 사회면을 보면 사실 어떻게 저런일이 일어날 수 있을까 하는 사회적으로 끔직한 일들이 많이 일어나고 있다.

그런데 한편으로 놀라운 것은 그러한 범법자들이 사실 평범한 사회인들이라는 것이다.

우리곁에 이러한 사람들도 살아간다는것이다.

이러한 사람들이 처음부터 범법자들이 아니고 한편으론 마음 한쪽이 결핍되어 있으며 사회에 적대감을 가지게 된것이다.

우리가 이러한 사람들을 무시하게 될때 자연스럽게 양성된다는 긴밀한 관계에 놓여 있다는 사실에 우리의 감각을 깨워야한다.

우리는 좀더 한사회인으로 주변에 민감해야 된다는 생각이 든다.

나는 사실 평범한 소시민이지만 이러한 생각들을 열심히 배우고 있는 중이다.

이러한 사실을 배워가면서 우리는 소외되어 있는 사람들,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에 좀더 관심을 가져야 한다는것을 깨닫는다.

우리의 작은 것들을 나눌때 인색하게 굴때 우리의 사회가 좀더 어두워질 수가 있다는 것을 잊지말아야한다.

외로워진 노인들

병원에서 병마와 싸우는 도움이 필요한 어린 생명들

방황하는 청소년들

 방치되어 있는 아이들

 대기업의 비리들

극단적인 가고있는 사교육

무심해져있는 공교육등.....

 다 이러한것들이 우리가 민감하게 보여야할 문제들이다.

요즘엔 어른신들이 버스에 타고 젊은 사람들이 자리에서 일어나질 않는다.

그들은 다른 사람들에게 특히 모르는 사람에게는 관심이 없다. 하지만 언젠가 서로 긴밀한 관련이 있다는 것을 배울때가 오면 ...

그때가 너무 늦었다는 것을 배우지 않았으면 좋겠다.

평범한 주부인 내가 이글을 쓰는 이유는 나도 무감각해져있었던것을 새롭게 깨우고 있는중이라 그렇다.

서툰 글이지만 이글을 읽는 분들이 함께 느꼈으면 좋겠다.

그래서 우리 사회가 좀더 살만한 가치가 있는 곳으로 따뜻한 곳으로 나아가게 도왔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