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때는 감정을 숨기지 못했고 슬픔도 감추지 못했다 무언가 힘든 일이 있을땐 친구를 찾아가 얘기하면 금새 다 잊어버리곤 했다. 허나, 지금은 다르다 감정이라는 것을 숨길줄 알게 되었고 슬픔이라는 것을 미련없이 버릴 수 있게되었고 친구를 찾아 가기보단 혼자서 해결하는 버릇이 생겨버렸다 어른이 된걸까. 그러나 분명해진건 어릴때보다 훨씬 더 외롭다는 것이다. 3
어른이 된걸까.
어렸을때는 감정을 숨기지 못했고 슬픔도 감추지 못했다
무언가 힘든 일이 있을땐
친구를 찾아가 얘기하면 금새 다 잊어버리곤 했다.
허나, 지금은 다르다
감정이라는 것을 숨길줄 알게 되었고
슬픔이라는 것을 미련없이 버릴 수 있게되었고
친구를 찾아 가기보단 혼자서 해결하는 버릇이 생겨버렸다
어른이 된걸까.
그러나 분명해진건 어릴때보다 훨씬 더 외롭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