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이러는 내가 빙시같다

제해열2008.01.19
조회79

 

올해 9월에 제대하는 군바리.

 

입대하기전에 사겼던 전 여친은 내가 일병 달때쯤에 거무신꺼꾸로..

 

그래서 솔로로 지내구 있다가.

 

작년 11월 쯔음에 아는 동생에게 여자 소개를 받았지.

 

난 뭐 그냥 아는 동생 친구니까 그러려니 하구 연락 했는데,

 

문자하고 전화 하면 할수록 매력이 있는거야,

 

얼굴도 못보고 문자랑 전화만 하다가....

 

문자랑 전화로는 너무 애정표현이 심해서 사귀고 있는줄 착각도 들드라.

 

그래서 기분은 살짝 좋았지.

 

1박2일 특박 잠깐 나갔다 왔을때 부모님 버려 가면서 걔 만나러 갔는데,

 

서먹 하다가 편하드라구..

 

그렇게 짧은 만남을 가진 후,

 

난 복귀를 했지..근데 연락을 하니깐 왠지 전이랑 다르다는 느낌이 들더라고

 

그래서 난 내가 만나보니깐 싫어진건가? 아님 밀고땡기는거 하고 있는건가?

 

이런 생각에 그냥 연락을 안하기러 맘먹었지.

 

그래 군인이 무슨 여자냐......ㅠ

 

그래서 20일간 지금까지 연락 안하고 있는데,

 

1.27일에 정기휴가 나가거든..

 

근데 자신이 없다 군인이라서,

 

머리 길었을땐 그래도 ...... 그나마.....

 

개같이 밀린 머리 보믄서 자신감이 쫌 사라 지드라고 ㅋㅋㅋ

 

또 지금 근무 하는데가 혼자서 근무하는데라서;;;;;일케 싸이도 몰해 하지만,ㅋㅋㅋㅋ

 

근데 혼자있으니까 더 보고 싶드라,ㅎㅎ

 

나  빙시같지??

 

그래서 생각인데 제대하고 나서 좋아했었다고 말할라고,

 

전 여친한테 충격을 쫌 마이 먹어서,

 

군대 있으면서 여자친구 절대 절대 안사귈거라고 다짐하고 다짐했것만,

 

 

 

이런거 쓰고 있는 나도 한심하다 ㅋㅋㅋㅋ

 

군인은 사릉 하면 안되는거뉘??ㅗㅗ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