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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미진2008.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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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라이 부서지는 분홍빛 새벽 하늘에

너의 이름을 하나 적고, 두번 적고, 세번째 적을 때쯤에, 그때 즈음-

 

새벽 밤바람이 날카로워 그런지 눈물이 난다.

 

 

 

분홍빛, 잿빛의 묘한 어울림의 새벽 하늘과는 다르게,

너와 나는 섞일 수 없는 어울리지 않음,

혹은 서로 삼키려고만 하는 흑,백일뿐인 무채색이였나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