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게 마지막으로 쓰는 편지..

이익형2008.01.22
조회140
세상에게 마지막으로 쓰는 편지..

마음껏..생각해본 하루 엿습니다

 

마음껏 우울해져본 하루 엿습니다

 

난 가끔 힘들다고 세상사람들 에게 이야기합니다

 

성공하고 싶다고 이야기합니다.

 

하지만 결코..관심을 가져달라 힘을달라..

 

또는 정말 떵떵거리며 성공해서 살고 싶다고 말하는게 아닙니다

 

가슴이 멎어질정도로 웃어보고 싶습니다

 

목에서 피가 토해지도록 마음껏 노래 해보고 싶습니다

 

그저 응어리진 한이 맺혀서..

 

다른 사람들이 웃는걸 보면 세상 무엇과도 비교할수 없을정도로

 

나에겐 아픈곳 쓰다듬어주는 할머니의 웃음처럼

 

소중 합니다

 

우린  웃긴 사람이지..우스운 사람들이 아닙니다.

 

아마 전국 모든 MC들이..이렇게 말하고 있을겁니다.

 

MC선배들을 만나면 참 가슴 찡한..한마디를 들었습니다.

 

친구들과 모임을 하면..참 생각없고 실없는 처럼 보인다고..

 

근데 정말 날 알고 날위해주는 사람은 웃는것에서 그친다고..

 

날 쉽게 보고 만만하게 어리석은놈으로 대하진 않는다고..

 

그러고 보면 난 아직 날 알고 날위해주는 사람은 적은것 같습니다

 

정작 우리를 향해 정신차려라 남자새끼가 실없이 까분다.

 

라고 말씀하시는 모든 어른들도 주위분들도..

 

결국 우리말한마디에 세상시름 잠시덜어놓고 웃던분들입니다.

 

나도 인간입니다.가끔은..말없이 진지하게 대화해보고

 

화도 내보고 싫으면 싫다고 말하고 보기 싫은 사람은

 

죽을때까지 보기도 싫고..그러다보면 Mic내려놓고 무대에서

 

내려와서 세상과 타협하고 그냥 회사 들어갈수도 있습니다..

 

근데 날보며 그나마 희망을 가진다는..준연이나..

 

세상가장 멋지다며 환하게 웃어주는 민선이나..

 

내손 잡아주며 웃어주는 우리할머니..

 

정말 냉정하게 따지고 보면 세상에 정말 내편은..

 

이 세사람 밖에 없습니다.

 

사람들은 묻습니다. 어머니가 안계시다는말을..참자주 하는것

 

같은데 그렇게 티낼 필요있냐고..생각없어보인다고..

 

그 사람들에게 묻고 싶습니다. 감추고 숨겨야 될 이유는 머냐고?

 

우리 아버지를 욕되게 하는거 충분히 압니다

 

적어도 그사람들 보다는 그나마 내속이 깊은걸 내가아니까..

 

근데..그렇게 해서라도 한사람이라도 더알아서..

 

우리 어머니..어디 계신지 알려준다면..그냥 그런 말도안되는

 

공상과학소설 같은 작은 희망 하나가지고 버텨온겁니다.

 

이직업의 매력 비젼 이런것따위 잘모릅니다..

 

그냥 무대에서 미친듯이 뛰고 놀다보면 땀이 흐르고..

 

그땀으로 몸에 수분이 다말라버려서 더이상 눈물이 나지 않을것

 

같아서 그래서 더미친듯이 뛰어본적도 있습니다.

 

나에게 힘들다고 가꿈 푸념 늘어놓는 사람들에게 말해주고싶습니다

 

학교에서 회사에서건 돌아오면 잘갖다왓냐고..반겨주는사람있다면

 

당신은 행복한 사람입니다

 

내일 멀먹을지 걱정하지 않는 10대를 보냇다면 당신은 행복합니다

 

힘들다 말하면 힘내 말해줄수 있는 사람있다면 당신은 행복합니다

 

23살이나..먹어서 아주조금 티끌만큼 깨우친 사실이 있습니다

 

세상은 살아갈수록 은근히 매력적이며

 

살아갈수록 감사해야 할사람이 많아 진다는 겁니다

 

살아갈수록 고맙고 감사해야 할사람이 많다면

 

그 사람들에게 보답하기 위해서라도

 

당신은 더 미친듯이 뛰어야 한다는 사실입니다.

 

내가 꿈속에서도 외치는 " 성공 " 이라는 말은..

 

결국 이것입니다.

 

내가 살다가 간곳에는 꼭 .. 나에게 고마워 할 사람이..

 

한명이라도 더 늘어졋으면 하는말..

 

살아오면서 남에게 싫은 소리 하지않고 폐끼치지 않고 살려고

 

정말 노력햇는데..아직도 많은 사람들에게 상처 준적도 많습니다.

 

그사람들에게 괜시리 한없이 미안하고

 

오늘하루 또 숨쉬며 살아갈수 있게 해준 세상에

 

한없이 감사한 하루 일뿐입니다.

 

..............................사랑합니다....대한민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