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8년 유행예감 트렌드!

이세종2008.01.25
조회662
 미국의 남성 패션 매거진 THE UPGRADER 에서 재시한 08년 당신이 구매해야할 트랜드! 나야 뭐 인터넷으로 봤지 당연히..
 개요글이 좀 웃겼다. 남들이 다 사서 진짜 유행되기전에 후딱 사란 내용.
 
 덧붙여서 얼렁 팔아버리라는 아이템과 일단 보류해보자는 것도 있었다.
 
 그럼 구매해야할 트랜드 가 뭐냐면...
 
08년 유행예감 트렌드!


Broken In Jean : 말그대로 길들여진, 파괴당한 청바지.


오래 입어 물빠지고 찢어진 구제풍의 청바지를 사란다.


개인적으로 깔끔한 진을 좋아했지만.. 요새들어 갈기 갈기 찢어진 진도 한벌정도 갖고 싶단 생각이들더라..


 


08년 유행예감 트렌드!


 


Rolled up pants : 사진처럼 밑단을 살포시말아주는 센스!


일단 거부감이 들지만.. 거부감이 드는 아이템이 유행을 타는데는 어떤 패턴이 있다. 일단 연예인이 저런 스탈을 하고 그담엔 압꾸리 사람들사이서 자주 보이다가.. 어느 순간 트랜드가 되더라.. 롤드업 팬츠도?


 


08년 유행예감 트렌드!


Pomaded Hair : 왁스뚜껑을 닫고 젤과 스프레이 무스를 다시 사용할 때인가? 하긴 기름기 좔좔 흐르는 2:8 가름마.. 영화시상식때 종종 보였던 헤어 스타일이기도 하다. 08년엔 우리네 아버지들이 패션 트렌드 리더로 떠오를수도.


08년 유행예감 트렌드!

The Traditional Briefcase: 이게 유행할거라 하지만 난 지난번 조사를 하면서 보았다. 현실속의 셀러리맨들은 메신저백을 무척이나 선호한단 말이다! 일단 요즘같이 추운겨울 저 가방을 가지고 있으면 주머니에 손도 못 넣는다. 하지만! 멋쟁이라면 역시 손가방.


 


08년 유행예감 트렌드!

The Button-Down-collar Polo : 90년대말이 생각나는가? 파릇파릇한 신입생시절의 교복아닌 교복이었던 폴로셔츠. 이제 쾌쾌묵은 장농서랍에서 꺼내도 좋을것 같다. 참고로 난 저거 안사고 안 입었었다.


 


08년 유행예감 트렌드!


Houndstooth on Linen : 지난 겨울부터 요번겨울까지 하운드투스체크의 위력은 실로 대단했지 대단했어. 브리티쉬적 감성이 유행하면서 하운드투스의 아이템은 대 유행! 그게 여름까지 이어진다는 말이냐??


 


08년 유행예감 트렌드!

The 37mm Timepiece : 난 바로 내 손목시계의 지름을 재어 보았다. 그리고 정확히 37mm임에 안도했다. 비록 사진의 것처럼 시원시원하진 않아도..


08년 유행예감 트렌드!

The fine-gauge sweater vest : 오 마이 갓!! 정말 정말 90년대 말의 교복이 재림하려나 보다!  반팔티위에도 입고, 반팔셔츠위에도 입었던 바로 그 옷!! 패션주기는 얼추 10년이라더니.. 하지만! 역시 난 저거 안 입었었다. 그리고 올해도 구매할 생각 전혀 없음이다.


 
08년 유행예감 트렌드!


The non-khaki trench : 최근 몇 시즌동안 트렌치 코트또한 대단했다. 그리고 무채색의 트렌치가 올해 뜰거라는데... 훗~ 한국은 브라운계열보단 블랙의 트렌치가 더 많이 입혀졌다굿! ... 하지만 저런 밝은 회색의 트렌치는 나도 본적이 없어.


 


08년 유행예감 트렌드!


Colored Shoe : 이 역시 뭔가 90년대말을 연상시킨다.. 물론 앞선 두 아이템과 반대진영의 아이템이긴 하지만.. 그리고 뾰족하지 않기도 하지만 말이다.. 각설하고 난 저런 색깔있는 신발이 개인적으로 좋다. 신발은 아무리 튀어봤자 전체 면적서 아주 적은 부분을 차지 하기 때문에 좀 튀어도 된다고 생각한다. 예쁘면 지르삼.


08년 유행예감 트렌드!


Brass buttons : 뭐냐면 저런 금속, 그것도 황동이나 놋쇠느낌의 버튼을 말하는 거다. 갠적으로 네이비 컬러랑 젤 잘어울리는 듯, 버튼땜에 옷을 다시 살 필요없다. 동대문 시장 가면 많이 팔아요~


 


08년 유행예감 트렌드!


The Skinhead Look : 닥터마틴 사진보고 증말 90년대 말로의 재림인줄 알았지만 개념은 그반대이기에.. 여기서 스킨헤드는 약간 펑크쪽에 가까운 개념이다. 펑크패션은 언제나 매력적이기 한데.. 남자성 퍄션쪽엔 그닥 영향력이 없었던 것도 사실. 요번엔 저런 남성적으로 강한 느낌의 펑크가 조짐이 보인단다. 여튼.. 저 마틴은 정말 탐나는데??


 


 


 그외 일단 보류 아이템 으론.. 플랩 캡(왜 거 사냥꾼 모자 같은거..), 3-피스 수트(베슽와 함게 입는..), Barbour 자켓(이거 질릴때도 됐지..), 버팔로체크 (이건 우리나라 삶은 전혀 어울리지 않고 입고 있는 것도 못봤다.) 그리고 반스 운동화 (ABC마트 관계자들이 보면 발끈하겠군.)가 뽑혔고..


 


 얼렁 내다 팔아야 할 것 에는 '길게 기른 수염'(이건 영감님들도 요샌 거의 안하는 거잖아!!) 허리까지만 오는 코트(Waistcoat:맙소사 최근 올겨울 이런 코트가 유행할거란 기살르 봤는데!) 스키니타이(정식명칭은 Half-mast tie 랍니다.) 깊게 파인 V 넥, 그리고 타투 슬리브(에드하디에서 티를 안사길 잘했다..)가 뽑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