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청 신청사

김바다2008.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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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청 신청사

작년 말 구민들의 끊임없는 반대에도 불구하고 관악구청의 신청사가 완공되었다.

 

신청사 짓는데 왜 주민들이 반대하고 난리였냐구???

 

재정자립도가 서울 25개구 중에서 뒤에서 2등인 찢어지게 가난한 관악구청이 초호화 구청 신청사 짓는데 990을 썼기 때문이다.

 

뭐, 용인시가 1800억짜리 청사를 지어서 욕을 먹긴했지만, 용인시보다 욕을 먹는 이유는 관악시가 아닌 관악구라는데 있다. 실제로 포항시청(945억), 원주시청(940억)등의 웬만한 시청보다 비싸게 지었다.

 

990억이라...  과연 얼마나 큰 돈일까?

경전철 노선을 두개나 지을 수 있고, 구립 어린이집을 관악구의 모든 동에 두개씩 지을 수 있는 돈이거늘...

 

뭐.... 말해야 무엇하랴. 이미 완공된 건물인것을...

나야 뭐 관악구 주민도 아니고, 멋진 야경 구경했으니 그걸로 끝.

이게 바로 말로만 듣던 바나나현상? ㅋ 그거랑은 좀 다른건가....?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