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varez, Mabel (American, 1891-1985)The Italian Model, 1924, oil on canvas사람은 본질적으로 누군가에게 의미있는 존재가 되길 열망한다또한 끊임없이 누군가에게 호기심을 가지고 있다이를 위해서 자신을 기만하는 것 정도는 망설이지 않는다사랑하지 않는 사람에게 사랑한다고 말하기도 하고실제로 정말 사랑한다고 믿고 있기도 하다그러나 그것은이러한 욕구를 스스로 납득할 수 있는 언어로 바꾸어 표현한 것에 지나지 않는다삶의 근간을 이루는 소위 관계라는 것에 대하여 상당부분이 지독히도 이기적인 발상에서 비롯된 것임을고백하지 않을 수 없다본질적 공허는 옆에 누가 있다고 하여채워지는 성격의 것이 아닌 것을 알기에너는 나에게나는 너에게어떠한 의미인지눈과 눈을 마주 들여다보며 묻고 싶다관계에서 파생되는 감정들을 나의 것으로 즐기는 것으로 그치는게 아닌인격을 이해하는 과정,뭔가 one step deeper한 관계에 대한 바램 그저 pass time gossiping 를 위한 관계라면그만 놓아야 하지 않을까
The Italian Model
Alvarez, Mabel (American, 1891-1985)
The Italian Model, 1924, oil on canvas
사람은 본질적으로
누군가에게 의미있는 존재가 되길 열망한다
또한 끊임없이 누군가에게 호기심을 가지고 있다
이를 위해서
자신을 기만하는 것 정도는 망설이지 않는다
사랑하지 않는 사람에게 사랑한다고 말하기도 하고
실제로 정말 사랑한다고 믿고 있기도 하다
그러나 그것은
이러한 욕구를 스스로 납득할 수 있는 언어로 바꾸어
표현한 것에 지나지 않는다
삶의 근간을 이루는 소위 관계라는 것에 대하여
상당부분이 지독히도 이기적인 발상에서 비롯된 것임을
고백하지 않을 수 없다
본질적 공허는 옆에 누가 있다고 하여
채워지는 성격의 것이 아닌 것을 알기에
너는 나에게
나는 너에게
어떠한 의미인지
눈과 눈을 마주 들여다보며 묻고 싶다
관계에서 파생되는 감정들을
나의 것으로 즐기는 것으로 그치는게 아닌
인격을 이해하는 과정,
뭔가 one step deeper한 관계에 대한 바램
그저 pass time gossiping 를 위한 관계라면
그만 놓아야 하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