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인들의 주신은 길쭉한 바게트(소위 프랑스 빵)이다. 바삭한 껍질을 씹으면 항기로운 밀가루 냄새가 코를 간지럽히고 부드럽게 부풀어 찰기가 있는 맛은 참을 수 없을 정도이다. 터키의 빵은 누구나 맛이 있다. 맛있는 이유는 우선 세계 유수의 생산량을 자랑하는 자국의 밀에 있는 듯하다. 이탈리아에 수출하여 스파게티 면의 재료로 쓰일 정도로 뛰어난 품질을 자랑한다. 빵 반죽은 예로부터 있던 나무를 떼워 쓰는 부뚜막 가마에 구워낸다.
바게트 외에 무발효 빵 피데(이른바 '난')를 내놓는 로칸타도 많다. 지방에는 매우 다양한 빵이 있고 시골에서는 철판에 굽는 큰 원형의 빵 '유프카'도 즐겨 먹는다.
로칸타에서는 빵이 바구니에 가득 담겨 나오며 대부분 가게에서는 무료로 무제한 먹을 수 있다. 또 '쌀을 스프로 볶는 필라브'라는 메뉴는 한국인이 즐겨 먹는 요리이다. 요리 종류는 많지만 하얀 밥은 없다. 필라브는 고기 요리에 같이 나오는 경우도 있다.
2. 술(이츠키 Icki)
터키는 이슬람 국가이지만 음주에 대해서는 관용적이다. 도시에서는 술을 파는 로칸타가 꽤 많으며 술집도 있다.
* 비라(Bira)- 맥주를 뜻하며 '비라하네(Birahane)'라 불리는 비어홀이 있을 정도로 터키인들이 많이 즐긴다.
* 샤랍(Sarap)- 와인을 뜻한다. 터키의 기후가 포도를 키우는데 적합하여 각지에서 여러 종류의 와인이 생산된다. 백포도주는 '베야즈(Beyaz)', 적포도주는 '크르크즈(Kirmizi)'라고 한다.
* 라크(Raki)- 포도로 만든 무색투명의 증류주로 도특하고 달콤한 향을 내는 아니스(열매향)의 풍미를 즐길 수 있다. 물과 섞으면 뿌옇게 탁해지므로 '아슬란 스투(사자의 젖)'라는 별칭이 있다. 알콜 도수는 40도 이상으로 꽤 강한 술이다.
터키의 매력- 2. 요리의 천국(3)
1. 빵(에크맥 Ekmek) / (필라브 Pilave)
터키인들의 주신은 길쭉한 바게트(소위 프랑스 빵)이다. 바삭한 껍질을 씹으면 항기로운 밀가루 냄새가 코를 간지럽히고 부드럽게 부풀어 찰기가 있는 맛은 참을 수 없을 정도이다. 터키의 빵은 누구나 맛이 있다. 맛있는 이유는 우선 세계 유수의 생산량을 자랑하는 자국의 밀에 있는 듯하다. 이탈리아에 수출하여 스파게티 면의 재료로 쓰일 정도로 뛰어난 품질을 자랑한다. 빵 반죽은 예로부터 있던 나무를 떼워 쓰는 부뚜막 가마에 구워낸다.
바게트 외에 무발효 빵 피데(이른바 '난')를 내놓는 로칸타도 많다. 지방에는 매우 다양한 빵이 있고 시골에서는 철판에 굽는 큰 원형의 빵 '유프카'도 즐겨 먹는다.
로칸타에서는 빵이 바구니에 가득 담겨 나오며 대부분 가게에서는 무료로 무제한 먹을 수 있다. 또 '쌀을 스프로 볶는 필라브'라는 메뉴는 한국인이 즐겨 먹는 요리이다. 요리 종류는 많지만 하얀 밥은 없다. 필라브는 고기 요리에 같이 나오는 경우도 있다.
2. 술(이츠키 Icki)
터키는 이슬람 국가이지만 음주에 대해서는 관용적이다. 도시에서는 술을 파는 로칸타가 꽤 많으며 술집도 있다.
* 비라(Bira)- 맥주를 뜻하며 '비라하네(Birahane)'라 불리는 비어홀이 있을 정도로 터키인들이 많이 즐긴다.
* 샤랍(Sarap)- 와인을 뜻한다. 터키의 기후가 포도를 키우는데 적합하여 각지에서 여러 종류의 와인이 생산된다. 백포도주는 '베야즈(Beyaz)', 적포도주는 '크르크즈(Kirmizi)'라고 한다.
* 라크(Raki)- 포도로 만든 무색투명의 증류주로 도특하고 달콤한 향을 내는 아니스(열매향)의 풍미를 즐길 수 있다. 물과 섞으면 뿌옇게 탁해지므로 '아슬란 스투(사자의 젖)'라는 별칭이 있다. 알콜 도수는 40도 이상으로 꽤 강한 술이다.
** 대표적인 와인
- 적포도주- 야쿳(Yakut), 안고라(Agora), 돌루자(Doluca), 디크멘(Dikemen)
- 백포도주- 찬카야(Cankaya), 카박/카왁(Kavak), 안고라(Agora)
모두 마시기 쉬운 와인으로 가격은 4~11.4유로 정도로 적당하다. 물론 고급품도 있다.
3. 과자, 디저트(타틀르 Tatli)
과자의 종류는 매우 많다. 대부분 매우 달지만 공을 들인 깊은 맛이 있다. 단 것을 싫어하는 사람이라면 로칸타의 디저트 중에 깔끔한 과일 메뉴인 메이베/메이웨(Meyve)가 있다. 과일 모듬은 주문시에 '카르쉭'이라고 말하면 된다.
과자를 좋아하는 사람에케는 '파스타네(Pastane)'라 불리는 전문점을 추천한다. 양이 많으므로 두 사람이서 1인분만 시켜 나누어 먹어도 좋다. 최근에 유향하는 케이크도 진열되어 있어 테이크 아웃도 가능하다.
* 바클라바/바클라와(Baklava), 카다 윕(Kaday If)
- 잘라서 접시에 올려 놓은 바클라바/바클라와는 터키 과자의 대표격으로 견과류나 꿀을 아낌없이 사용한 파이이다. 제법 두툼하다. 카다 윕은 밀가루 반죽을 구운후 피스타치오나 꿀로 맛을 낸 과자이다.
* 쿠네페(Kunefe)- 카다 안에 치즈가 들어간 진한 맛의 과자. 생크림을 곁들여 먹는다.
* 슈틀라츠(Sutlac)- 쌀과 우유를 바탕으로 한 라이스 푸딩. 나무 열매를 넣은 것과 초콜릿을 넣은 것 등 다양한 맛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