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쓰러질때 나에게 하는 말.

김민선2008.01.27
조회232
내가 쓰러질때 나에게 하는 말.

참패를 맛보고 고개 숙여도 돼

죽도록 아픈 맘을 마지 못해 죽어도돼

but the soul, 내 혼은 아무도 뺏지 못해

껌처럼 씹어버리고 뱉지 못해

 

욕해도 돼 난 끄덕없어

손가락질 하며 쑥덕거려봤자

어짜피 결국 고개 끄덕거려

적당히 쓸어버려

 

난 지쳐 쓰러져도 하늘로 향해 쓰러져

날개가 찢겨 부러져도 태양에 부딪혀

내 몸을 태워 불사에 새가 될때까지

내가 가진 미약함이다 재가 될때까지

 

여차, 내 소리와 그 어느적과 대자연과 세상에 그 어느벽과

총알조차 내 목소리 막을수 없어 내 꿈은 절대로 눈감을수 없어

 

잠에 굴복할수 없지 억지라도 역시

 

쓰러지면 서면돼 꺼진불은 키면돼

어둠의 끝 저편에 다 편전 아닌 어떻게

날 지킬까, 안미칠까, 그 수 많았던 역경에

역겹게도 잘 버텨낸 내 자신이 걱정돼

정답은 쉽다, 긴장을 쥔다, 이 입에 창에 담아서 비난을 덮친다.

 

꼴같이 않은 꼴을 볼때 골로 보내

홀로 모노폴리 내 방식엔 돈도 말로 쪼개